지방 연소를 도우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 음식 10가지를 추천합니다

지방 연소를 돕는 음식.  건강하게 되기 위한 식사의 방법은 십인십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 섭취는 건강 유지의 기본 요소이지만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체중 감량과 체중 관리 전문가인 인증 심장 전문의 루이자 페트레 의사는
“지속적인 체중 감량의 열쇠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다이어트에 최적이고 건강한 식품은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고 천연의 칼로리 밀도가 낮은(또는 적당히 낮은)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플로리다 주 웰니스 & 스파 시설 “프리티킨· 롱 제비티 센터에서 영양 관리 부문 이사를 맡는 영양사 킴벌리 고머 씨입니다.

고머 씨에 의하면,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식품은 가공도가 낮을수록 지방의 연소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과일과 야채부터 파스타, 초콜릿까지, 보다 건강한 몸 만들기를 위한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1. 키누아와 현미

고머 씨는 식이 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전립곡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레시피와도 궁합이 잘 맞고, 샐러드의 베이스에도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건강에는 매우 좋은 슈퍼 푸드라 할 수 있습니다.

◆2. 지방이 적은 단백질


단백질은 근육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근육의 성장과 수복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한 연료에도 적합하다.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지방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해야합니다."라고 페트레 박사는 설명합니다. 이것은 단백질의 생산 열량 (식품을 흡수 가능한 입자로 분해하는 데 사용하는 에너지량)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단백질은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에 만복감이 좋고, 간식의 과식을 막는 것에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섭취 칼로리의 감소는 체중 감소에도 조금씩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게다가, 당이 혈류에 흡수되는 스피드도 완만해지기 때문에, 식욕이 억제되어, 혈당치가 급격히 변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계피

혈당치가 상승하면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계피는 인슐린의 활성을 모방하여 탄수화물과 당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시나몬을 섭취하면 신진대사에 여분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사 속도가 올라가게 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페트레 박사는 주장합니다.

 

◆4. 인삼

연구에 따르면 인삼에는 신진대사 속도를 촉진시켜 보다 많은 지방을 연소하고 하루 종일 에너지를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병과 비만에 대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인삼을 섭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차로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5. 생강

유익한 영양소가 담긴 신선한 생강 뿌리에는 장관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페트레 박사는 설명합니다.
생강에는 근육통의 경감이나 심장병 리스크의 저하 외에도, 염증이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심신을 릴랙스 시켜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심황(터메릭Turmeric)

심황은 신진대사 속도와 지방 연소를 돕는 것으로 체중을 줄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 조직의 무게 증가를 억제하여 그로 인해 체중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페트레 박사는 주장합니다.
　
"심황에는 지방, 췌장, 근육 세포 등 많은 세포에서 발견되는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증 성분인 커큐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수치,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7. 케일

저칼로리 음식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로서 슈퍼 푸드로 잘 알려진 케일.
“케일은 음식을 세포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데 필요한 미네랄인 망간을 다량 함유합니다”라고 페트레 박사는 설명합니다.
　
게다가 케일은 단백질도 많아, 1컵당 2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노화나 암이라고 하는 병에 대항하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8. 오이


식이섬유가 많고 저칼로리인 오이는 소화기의 건강 유지와 체중 감소에 딱 맞아떨어지는 음식입니다,라고 주장하는 페트레 박사.  게다가 플라보놀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도 포함되어 있어 소화기계통의 염증과 싸워 장누수증후군등의 증상을 경감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오이는 소화관과 혈액에서 폐기물과 독소를 제거하여 간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9. 초콜릿


'다이아베티스 컴포트 푸드 다이어트'의 공동 저자로 등록 영양사이며 잡지 '프리벤션'의 편집자인 로라 시프로 씨에 따르면 초콜릿은 '마지막 만찬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과식성 장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사 습관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건강해지기 위한 챌린지를 새로운 생활습관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선 다크 초콜릿이나 밀크 초콜릿 등 마음에 드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시작합시다”라고 시프로씨는 어드바이스 합니다.
　
◇하지만 왜 초콜릿입니까? 

초콜릿에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포만감을 주는 지방의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만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지방을 섭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초콜릿을 섭취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주장합니다.

◆10. 콩류


여러 가지 요리와 어울릴 뿐만 아니라 불용성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높은 콩류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포함하면 배의 소화관 내에서 팽창합니다. 처음에는 배가 꽉 찼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풍부한 수분으로 인해 변통을 촉진시키며 살찌는 일도 없습니다.”라고 시프로 씨는 설명합니다.

 참조 및 발췌 : 엘레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