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의 「새 감자」의 올바른 보존 방법, 금방먹지 않는다면 사과와 함께 보관해라?!

수확한 감자가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보존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독성 성분이 생성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야채 소믈리에프로로 관리 영양사의 코지마 카스미 씨의 올바른 보존 방법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감자는 "빛"에 약하다

감자는 독성이 있는 "솔라닌"이라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까? 　
가열을 한다고 해도 분해되지 않고 강한 중독성을 가지므로 제거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솔라닌은 감자 "싹"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어서 요리시 조심하는 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은(햇볕등의 빛을 받아) "녹색으로 변색"한 부분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녹색이 되는 것은 빛의 영향으로, 수확하자마자 새로운 감자는 껍질이 매우 얇기 때문에 빛의 영향을 받기 쉽고, 곧 녹색으로 변해 버리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햇빛뿐만 아니라 형광등의 빛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빛을 비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억해 두면 좋다! 올바른 저장 방법

(1) 박스 밑부분에 신문지를 깐다.

(2) 감자를 적절하게 놓아둔다.

(3) 신문지를 씌워 박스 뚜껑은 닫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보관한다.

◆새싹을 내기 어렵게 만드는 고급 기술

감자 보존 에서는 싹이 나버리는 것도 곤란한 상황 중 하나입니다.
더 오랫동안 싹을 내지 않고 보존하고 싶을 때는 "사과"를 함께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가 내는 에틸렌 가스에 의해 감자의 발아가 억제되므로, 보다 길게 보존이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과가 흐물해지면 새로운 것으로 바꾸십시오.

◆제철 감자를 맛있게 즐기자.

껍질채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새 감자입니다만, 피부가 얇기 때문에 빛의 영향을 받기 쉽고 보존 방법을 잘못하면 유독 성분이 생성되어 버리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르게 보관하면 막을 수 있으므로 위의 보관방법들은 잘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싹이 나기 어려워지는 상급 팁은, 금방 섭취하지 않는 경우 등에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길.


■코지마 카즈미…야채나 과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발신하는 ""야채 소믈리에프로"". 관리 영양사
참조 및 발췌 : 상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