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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식 이것만은 피하자! '장마시즌 꼭 피해야할 NG행위' 4가지

noraneko 2023. 6.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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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붓기에 온몸이 힘이 빠지고 나른함마저 찾아오며, 수족냉증과 두통까지… 장마시즌에는 마음도 신체도 무겁고, 몸과 마음이 동시에 불안정 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시기는 아유르베다식으로 표현하자면 물의 에너지(카파)와 바람의 에너지(바타)가 섞이는 시즌이니까 그렇다고들 합니다.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장마시즌, 아유르베다(그리스, 아라비아 인도식 전통의학) 가 생각하는 NG행위를 소개합니다


【장마 시 NG 행위①】 몸을 식히다

물과 바람의 에너지의 공통점은, “몸이 차가워지기 쉽다”라는 것입니다.

이 계절은 후덥지근하면서도 습기가 있고, 조금만 움직이면 땀을 흘리고, 조금있다간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즉시 한기가 느꺄질 때가 있습니다.

더위가 걱정될 때도 얇은 겉옷을 들고 다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목, 손목, 발목은 차갑게 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과 후추를 의식하고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장마시의 NG행위②】욕조에 들어가지 않고 샤워로만 끝낸다

장마로 시작되는 여름에는 샤워만으로 간단하게 끝내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신체의 심으로부터 따뜻하게 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또 욕조에 들어가는 건, “따뜻하게”와 “릴랙스 한다”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행위이므로 장마시즌이라고 할지라도 매일 욕조에 담구는 습관(반신욕으로도 충분)을 들이는게 바람과 물의 에너지를 한 번에 진정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욕조에 들어가면서 귀의 마사지를 습관으로 하면 저기압으로 두통이 일어나기 쉬운 기상병의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므로. 욕조 안에서 자율 신경을 정돈합시다.

【장마 시의 NG 행위③】 똑같은 자세로 긴 시간을 보내기

앉은 채의 오피스 워크, 소파에서 몇 시간이나 보내는 메일… 특히 이 장마시기는 의욕이 일어나기 어렵고 앉으면 일어나는 것조차 지겨워지는 날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점점 에너지곡선은 하향이 되고, 온몸의 붓기도 심해져 컨디션도 안 좋아지는 악순환에 빠진다고 합니다. 가끔은 일어서서 몸을 비틀거나 팔을 크게 돌리거나 점프하는 등의 스트레칭으로 체내의 에너지를 움직이세요.

종아리와 사타구니, 목 주위를 마사지하여 림프주위를 끌어올리고 몸의 각종 부종들을 밀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마 시의 NG 행위 ④】 염분등의 진한 양념의 식사를 취한다

염분 강화 식이 요법은 몸의 부종을 유발합니다.

세포가 수분을 너무 안고 있어 붓기 쉬워지는데 이런 작용을 도와 버리는 것이 염분울 포함하는 각종 양념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제되어 염화나트륨이 99% 이상인 가공정제염은 삼갑시다.

요리는 미네랄과 마그네슘 등 천연 영양이 들어있는 천일염이나 돌소금을 추천드립니다.
이들이 체내에서 여분의 염분을 배출해주는데, 은은한 단맛이나 감칠맛도 있으므로, 요리가 맛있게 되어 윈윈입니다.

장마 시즌이므로 더욱더 셀프 케어가 필요합니다

신체가 무겁고, 머리도 분위기도 침체된 채의 장마시즌. 자신이 신경 써서 조금이라도 맞는 케어를 도입하면 신체는 가벼워져 지므로, 오늘부터 귀를 마사지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참조 및 발췌 : 우먼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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