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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불행을 우선하는 실험으로 일본인들이 단연 톱이 된 충격 결과가 나왔다?! 예절을 중시하는 나라로 유명한 일본인 실은 짓궂은 성격?

noraneko 2023. 8.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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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의 비방중상이 이상할 때까지 고조되며, 타인을 자살로 몰아넣는 나라는 일본, 한국 외에는 유례가 없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사회는 왜 악의로 가득한가. 그 근원을 살펴보면 알다가도 모를 일본인의 또 다른 모습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스마트 폰의 메세지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회

일본인은 세계에서 드문 예의 바른 민족으로서 세계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스포츠 국제대회 등에서 일본인 관전객이 경기를 마친후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 세계에서 방송될 때마다 우쭐해지는 기분이 드는 일본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일본인은 세계 일의 짖궃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라고도 알려집니다. 대부분은 실제로 관광이 아닌 일본 사회에서 실 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면 겪는 "올바름을 강요"하는 스탠스의 풍토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의 기무라 하나나, 일본 탤런트의 ryuchell 씨에 대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상에서의 악다구니(온갖 잡스러운 욕설등)를 계속하고, 자살에까지 몰아넣은 사건은 미디어에서도 취급되어 사회 문제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이 매우 짖궃음이라는 것을 오사카대학 사회경제연구소는 한 게임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그 게임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참가자는 츠쿠바(일본 동북지방의 명문대) 대학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먼저 게임을 룰은 서로 짝이 되어, 쌍방으로 10달러씩 소지해, 각각 돈을 서로 나눈다고 합니다.

낸 금액의 1.5배를 서로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쌍방이 10달러씩 만나면, 최종적으로 수중에 남는 금액은 모두 30달러씩이라고 합니다.

한쪽이 0달러이고 다른 쪽이 10달러라면 전자가 25달러, 후자가 15달러가 됩니다. 두명 다 1달러도 내지 않으면 양쪽 수중에 10달러가 남을 뿐입니다.


이 게임을 실시한 교토 첨단 과학 대학 특임 교수인 사이죠 다쓰요시 씨(이하 사이죠 씨)가 실험 결과를 소개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금액을 내고 있어도, 자신은 10달러 내는 것이 베스트인 전략이 됩니다. 자기가 낸 금액의 1.5 배의 금액은 확실하게 돌아온 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 달러 보다 더 적은 금액의 돈을 내는 것으로, 자신이 받는 돈이 줄어들지만 상대보다 많은 돈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 결과에 무척 놀랐습니다,"

◆◆「상대방의 거저 먹기」를 강력히 제재하며 따돌리는 "무라하치부"

즉, 학생들은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상대보다 우위에 서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이죠 씨는 이어 비슷한 게임을 일본의 츠쿠바대학과 도쿄 도립대학,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대학과 퍼듀대학에서 실시해 다른 문화권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금액을 내기 전에 우선 투자 참여, 불참을 선택하고 그것을 표명한다는 규칙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 상대가 불참으로 자신이 참가가 되었을 경우 자신의 거출하는 금액을 억제함으로써 미래의 상대의 몫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행동을 취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의 손해를 알고서도 상대의 거저 먹기에 제재를 가한 것이라고 합니다.(상대방에게 제재를 가함, 자신들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그 해당 사람에게 제재를 가함)


게임의 경과나 이득에 관한 구체적인 수치는 번잡하기 때문에 생략하지만,

이 게임에서 일본인 쪽이 미국인에 비해 분명하게 짓궂은(상대방에게 제재를 가하는 듯한) 행동을 선택하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자신만 참가를 표명했을 때, 다른 불참가자의 이익을 낮추기 위해 투자액을 낮추는 선택을 한 사람의 비율은,(자신을 희생해 가면서도 남의 부당함을 용서하지 않고 짓궂은 행동에 나서는 행동을 한 비율)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는 12%인 것에 비해, 츠쿠바 대학에서는 63%. 됴쿄 도립대학과 퍼듀대학의 비교에서도 같은 경향이 보였다고 합니다. 사이죠 씨가 계속 설명합니다.

“일본인은 자신이 가장 득을 하도록 행동하지 않고, 자신이 득을 하는 것보다 상대의 거저먹기를 허락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상대의 발목을 잡아당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그렇게 하면 거저 먹기를 노리고 있던 사람도 다음번부터는 참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협력할 수밖에 없는 사회라는 것이 시사됩니다. “


일본인이 세계 제일 짓궂은 성격인 이유는강한 불안 유전자(무라하치부등)와 '정의 중독에 약하다'는 특징이 았다고 합니다.
또한 실종된 사회적 관용이 전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주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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