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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징조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걸리는 뇌졸중(뇌경색등), 일상 생활 속에서 조심할 수 있는방법은?

noraneko 2023. 6. 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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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대혈관이 막히고 피가 통과하지 못해 뇌의 일부 조직이 괴사해 버리는 질병이 뇌경색(뇌출혈등의 뇌졸증상)입니다.
뇌경색은 생사의 일각을 다투는 병이며, 불행 중의 다행으로 목숨을 건진 경우에도, 약 70%는 재발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고 합니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지질 이상증 등의 위험 인자를 확실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금연이나 체중 관리, 운동 등 생활 습관의 개선에 의해 뇌경색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경색의 기초 질환이 되는 동맥 경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일상 생활 패턴을 철저히 점검하여 실행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뇌경색을 일으키는 생활패턴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해설하겠습니다.(의학 전문가의 해설)


■뇌경색이란?

뇌경색 환자 예에서는 평상시부터 특히 생활 습관병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을 발병하는 케이스가 많았고,
이들 질환은 모두 동맥 경화를 진행시키기 때문에 그 뇌경색을 초래할 위험이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주로 라크나 경색(뇌의 얇은 동맥으로 막힌다), 아테롬 혈전성 뇌경색(비교적으로 두꺼운 동맥이 혈전으로 막힌다), 및 심원성 뇌색전증(심장 유래의 혈전으로 인해 뇌의 혈관이 막히는)등으로 분류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기존부터 구미에 비해 라크나 경색의 비율이 많은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의 지질 이상증이나 당뇨병의 증가에 수반해, 최근에는 아테롬 혈전성 뇌경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령화에 따라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을 앓고 있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심원성 뇌색전증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는 식생활의 구미화(대사 증후군), 과도한 염분 섭취, 운동 부족 등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또, 당뇨병이나 지질 이상증, 흡연 습관, 대량의 음주, 일상속 강도 높은 스트레스,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 노화 등도 뇌경색의 원인으로서 들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뇌에 산소나 영양을 보내고 있는 동맥에 혈행 불량에 의해, 신경 세포가 사멸해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는 것이 알려져 있고, 반신 마비나 말을 말할 수 없게 되는 실어증, 혹은 의식을 잃는 등의 증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뇌경색의 증상을 방치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반신마비와 감각장애 등 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에 관련된 사태가 됩니다."

따라서 뇌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에서는 뇌에 산소와 영양을 보내고 있는 동맥에 혈행불량으로 인해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다양한 증상을 초래합니다.

어지럽고 걸을 수 없게 되기도 하고, 의식이 저하되며, 몸의 절반의 마비 등의 감각장애를 보이는 뇌경색도 있고,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구토, 한쪽 눈 또는 시야의 절반이 보이기 어려워지는 등도 뇌경색이 의심된다 증상이라고 합니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생활과 예방으로서 할 수 있는 것


뇌경색도 이른바 생활습관병의 하나이며, 뇌경색의 주요 발병 위험인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경색 등의 뇌졸중은 아무런 증상의 전조도 없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므로,
평소에 이러한 뇌경색을 발병시키는 위험인자의 유무를 체크하여 하나라도 위험인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면 그런 사람은 일상생활을 전면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뇌경색에는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하는 타입의 뇌경색이 가장 발병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평소부터 혈압이 높고 고혈압을 지적하고 있는 분들은
염분을 삼가하거나 줄이도록 하고, 적정 체중이 되도록 매일의 식생활에서 만복감의 80%까지만 섭취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염분을 체외로 배설하는데 작용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칼륨이나 칼슘 등의 미네랄을 포함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선 요리를 중심으로 식생활을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며,
생선 기름(지방산)에 포함된 EPA(에이코사펜트산)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참치, 방어,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포함된 DHA(도코사헥사엔산)에는 EPA 이상으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는 것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뇌경색은 여름에 특히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며, 여름철의 더운 계절에 땀을 흘리거나 했을 때에 수분의 섭취가 부족하면 혈관 내부가 탈수가 되어, 뇌의 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묽어져, 혈관 내부가 찐득거리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여름철은 뇌동맥이 막히기 쉽다고 여겨지므로 특히 땀을 흘리기 쉬운 여름에는 잘 수분을 섭취하도록 유의합시다.
 


■정리

지금까지 뇌경색이란 어떤 질병인지, 뇌경색을 일으키는 생활 내용 등을 중심으로 해설해 왔습니다.

뇌경색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발병 후 후회해도 늦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평소 뇌경색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경색이 발생한 장소에 따라서는 중증화되어 사지가 마비될 수도 있고, 괴로운 후유증에 장기간 동안 고민될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부터 뇌경색의 리스크 팩터의 하나인 고혈압이 지적되고 있는 쪽에서는, 염분을 줄이고, 적정 체중이 되도록 매일의 식생활에서 만복감의 80%까지만 섭취하며, 가능한 한 많이 걷도록 하는 등의 예방법이 필요합니다.

또, 평상시부터 생선 중심의 규칙적인 식생활이나 정기적인 운동을 실천하도록 하고, 스트레스나 흡연, 음주 습관 등 생활 스타일에 주의해 생활 습관병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 나가도록 합시다.


참조 및 발췌 : 요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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