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건강

스트레스나 우울 상태를 완화하는 동물과의 접촉(애니멀 테라피)이라는 “역사적 해결 방법”【91세의 의사가 소개】

noraneko 2023. 6. 4. 18:31
반응형
「어라? 지금 뭘 하려고 했더라?」 「아까 그 사람, 이름이 뭐였더라?」 「어제저녁밥 뭐 먹었었지?」 이처럼 언제부터인지 일생생활 속 잊어버리는 것이 조금씩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잊어버렸다」라고 하는 레벨이 아니고, 「잠시 잊어버린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가 이제 당연한 것처럼 돼버립니다. 이것도 그저 「나이를 먹은 탓이다」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잠시만 깊게 생각해 보면 그것은 전혀 착각일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참고하고 싶은 것이, 치매 환자와 마주해 온 의사· 마츠바라 에이타씨의 저서 “91세의 현역 의사가 하고 있는 일생 치매 없는 습관”(다이아몬드사)이다.

본서는, 젊은 사람은 물론 고령자라도, 「이것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해, 몇 세부터라도 뇌가 젊어지는 비결을 밝힌 1권이라고 합니다.

뇌의 쇠퇴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착각과 장수해도 뇌가 늙지 않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합니다.



●동물과의 접촉으로 스트레스나 우울 상태를 완화

개나 고양이 등의 반려 동물과의 접촉이 치매 환자의 스트레스나 우울 상태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병사의 재활에 사용되어 온 오랜 역사가 있는 「애니멀 세러피」라고 불리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동물 테라피의 그 무엇보다 우선되는 치유 효과

애니멀 테라피에는 큰 효과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치유 효과입니다.

인간에 익숙한 동물과 접촉하면 동물이 기쁘게 반응합니다.
거기서 태어나는 말에 의지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 환자에게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 고독하고 외로운 생각을 안정되게

뒤를 돌려보면, 그런 사소한 관계조차 기쁘게 느껴질수록, 치매 환자는 외롭고 고독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교류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계기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분이 온화해진다

또 다른 하나는 동물을 쓰다듬으면 심리적 안정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 등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 기뻐합니다. 그와 동시에 쓰다듬고 있는 쪽도 온화한 기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경 탓이 아니라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 내에 「모성 호르몬」이 분비

이런 때 뇌내에서는 「옥시토신」이나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옥시토신은 별명 「모성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고 있어, 수유 중의 엄마의 뇌내에서 활발하게 분비되어 모유의 분비를 촉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쓰다듬어지고 있는 동물에게도, 옥시토신은 분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 테라피의 역사는 길고 깊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인간들이 혜택을 받아오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물과의 교류를 통해 인간적인 삶의 깊이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저 자신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참조 및 발췌 : 다이아몬드
※마츠바라 에이타씨의 저서「91세의 현역 의사가 하고 있는 일생 치매 없는 습관」으로 부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