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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중국발 폐렴 확진 1명, 베트남 에서도 2명 삽시간의 감염

noraneko 2020. 1.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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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싱가포르에서도 최초 확인되었다고 싱가포르 보건당국이 밝혔다. 싱가포르 대중지 스트릿 타임지가 보도했다.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중국 무한으로부터의 관광객으로 와있던 중국인 남성(66세)이다. 가족 9명과 같이 싱가포르에 도착하여 관광지인 센토사섬에 체류 중이었다고 한다.

  한편 남성의 아들도 감염의 의심이 있으며,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싱가포르 당국은 2주일째 가족 9명을 모두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중  베트남에서도 중국의 호북성 무한시로부터 발견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감염자를 두 명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신형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베트남에서는 처음이며, 중국국적의 남성과 아들이라고 한다.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의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한다. 베트남 보건성은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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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26명, 감염자는 800명을 넘어섰으며 봉쇄지역이 우한시 주변 7개 도시로 까지 확산되었다고 한다.

   오전중에는 25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중국 3성 동북지역인 흑룡강성에서도 새로운 사망자가 한 명 발생되어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감염자는 공식적으로 830 명을 늘어 났으며 서부의 청해성과 티베트 자치구 등을 제외하고는 중국 전역에서 이미 감염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중국 당국은 현재 우한시를 격리 봉쇄하고 있으나, 이 보다 더한 주변 7개 도시까지 확산하여 감염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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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및 출처: FNN  NETwork ,  Street times, 

   이하 댓글

***** 안됐지만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도 대도시권의 출근 러쉬아워, 만원 전차를 떠올리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은 자명해진다. 

 ****  중국 춘절은 약 30억명이 이동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감염자는 훌쩍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

 ****  이미 중국 전역으로 퍼진 상태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역시 자기 몸은 자기 자신들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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