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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친중국가) 464명 중국 관광객 중국으로 송환, 일본은 중국 우한지역으로의 여행 자제 발령 각국의 중국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noraneko 2020. 1. 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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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필리핀에 따르면 필리핀 당국이 24일 주국 우한 으로부터 필리핀 중부의 카리 포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 편이 승객들 전원을 송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한시에서 다발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감염의 확산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라며 설명했으며, 승객 대부분은 리조 트지 보라카이 섬을 방문할 목적으로 입국했다고 한다.

   그 시점에서는 발열 등의 증상이 나오는 승객들은 없었으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23일 우한발 국내외로의 항공편은 전부 정지됨을 반영하여 필리핀에서도 입국조치를 그만두었으나, 비행기 승객들은 이미 입국한 상태였다고 한다. 

  필리핀 당국은 송환은 3편을 통해 24~27일 에 걸쳐 송환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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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우한시로의 출국금지 권고를 실시했다.

   중국발 신형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일본 정부는 관계 관련 회의에서 발언한 아베 총리의 대책으로 중국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일본 정부는 국내로의 유입을 필사적으로 막는 것을 결의하였다.

  공항 등에서의 검역 강화는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지역인 중국 무한시를 포함한 주변 후베이 성 전역으로의 감염증 위험정보를 [도항 금지 권고]인 레벨 3으로 올렸다.

  중국에서는 춘절(구 정월)의 대형 연휴가 시작되었다. 금후에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효과적인 방지책을 위해 각 부처는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일본 후생 노동성도 중국으로부터의 항공선이나 크루즈선 입항 시 선내 방송으로 자기 신고를 유도하는 방송을 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또한 백신 개발을 위해 바이러스 샘플을 중국 당국에 요청했다고 한다. 덧붙여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현지 파견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외무성도 당초에는 무한시에만 [불요불급의 방문 자제]를 레벨 2의 감염증 위험 정보를 발표하였으나 더욱더 확대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4단계 중 2번째로 위험한 높은 레벨인 레벨 3까지 올렸다.

  단지, 입국 시의 감염자 파악은 한계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감염 승객 중 일부가 해열제를 복용한 채로 비행기를 탄다든지(실제로 프랑스에서 발생) 입국 후에 발열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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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및 발췌 : CNN 필리핀,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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