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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 쇼크 최장 잠복기 24일, 야생동물 숙주설 신빙성 떨어져, 수퍼 스프레더(super-spreader)가능성 높아, 중국정부 의료전문가 보고

noraneko 2020. 2.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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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해 중국 정부의 의료 전문가팀의 리더는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에 대해 최장 24시간을 넘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중국 호북성 우한시 등에서 현지 조사하고 있는 전문가 팀의 리더 종남산 의사는 지금까지 데이터를 추려내어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그 눈문 속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에 대해 평균 3일부터 최장 24일이 이르른다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대부분은 초기의 단계에서는 발열 증세가 없다고 되어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지금까지 세계 보건 기구의 권고로 14일간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이번 논문 발표 감염자 조사대상은 1099 명이고,  조사대상중 야생동물과 접촉한 사람은 조사대상의 약 1.2% 였다. 그 중 우한 주민이 44%이며,  우한시에 들른 적도 우한시의 주민과 접촉한 적도 없는 사람이 26% 였다고 한다. 

 

  9일 인터넷 상으로 공개된 논문에 따르면 종 의사팀들에 의하면 한 명이 다수를 감염시키는 [슈퍼 스프레더(super-spreader)] 의 존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WHO)은 잠복 기간을 [1~ 12.5 일]로 규정짓고 있으나, 실제로는 훨씬 더 장기적인 잠복기간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종씨 팀에 의하면 잠복기간이 없이 발병되는 경우도 있으며, 그 평균은 3일간이라고 한다. 

 

 한편 2월 11일자 중국내의 총 사망자는 천명을 넘어서 1011명이며, 감염자 숫자는 4만 2천명을 넘어 섰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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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발췌 : AFP, JIJI.com, KY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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