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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사퇴 요구 청원 30만명 돌파

noraneko 2020. 2.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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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ros Adhanom Ghebreyesus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 예수스) WHO Director General (사무총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명활동이 인터넷상에서 활발히 벌어지고 잇다. 미국발 서명사이트 [Change.org]에서 서명활동이 벌어져 사임을 요구하는데 찬성하는 사람이 7일 시점에서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동 싸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서명운동의 발기인은, 테드로스 씨가 1 월 22일 , 23일 에 개최된 WHO 긴급 이사회에서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도덕상의 긴급사태]의 선언을 보류한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치명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지적했다. 

 

  [테워드로스씨는 WHO 사무총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발기인은 [WHO 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라며, [테드로스 씨는 우한 현지 조사도 없이,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신종 우한 폐렴)의 사망자 숫자와 감염자 숫자를 그대로 적용 시키며 그 정보를 믿고 있다]고 지적. 대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는 중국의 방해를 지지하며 WHO에 가맹시키지 않는 문제를 거론하며, [대만을 정치적인 이유로 WHO로부터 제외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테드로스씨는 중국으로부터 거액투자를 받는 에티오피아의 전 보건장관. 동 씨는 감염 확대의 문제에 대해 줄곧 중국 정부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언동을 계속해왔다.  지금까지도 [WHO는 중국이 (신형 폐렴의)감염 확대를 막을 능력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발언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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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및 발췌 :  Sankei.com

  

 

 

******  사무총장의 사임 요구 이전에 세계 보건기구라는 조직 자체의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이다. 

 

 ******   국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는커녕 혼란을 부추기로 일관하여 세계의 대응을 늦춘 죄는 반드시 추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이러한 대응이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도리어 늦은 감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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