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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주식 8% 급등 미국펀드(엘리엇)로부터 30억달러 투자유치, 미국 지방법원 T-mobile 와 스프린트 합병 인정

noraneko 2020. 2. 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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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업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던 소프트뱅크가 두 개의 긍정정인 소식으로 주식이 급등했다. 첫 번째는 소프트뱅크 산하인 미국 스프린트(Sprint)와 T-모바일(T-mobile)의 합병을 인정하는 판단이 결정된 것,  두 번째는 미국 투자펀드 (엘리엇)로부터 30 억 달러 상당의 투자를 주식을 통해 받은 것이다. 

 

  첫 번째로, 미국 연방 지역 재판소는 소프트 뱅크 산하인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합병을 인정하는 판단을 결정했다. 

 

 

미국 휴대폰 캐리어 3, 4 위 합병 승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스프린트는 미국 4번째의 휴대폰 캐리어로써, 뉴욕주 등은 동 3위인 T모바일과의 합병에 복수의 미국 주가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라는 이유로 불공정 거래 중지를 요청했었다. 미국 미디어에 따르면 뉴욕 연방 지방 법원은 11일, 합병 중지 거래 청구를 포기하는 판단을 표명했다. 사법부 관할 연방법원은 조건부 합병 승인이 되어 양자 간의 합병 이 조건부로 승인되었다. 이로써 양자의 합병이 농후하게 되었다. 

 

 합병이 실현되면 계약 건수는 1억 4000만이 되어 미국 국내 휴대폰 2강인 버라이즌과 AT&T 뒤를 있는 규모가 된다.

 

  2월 7일 소프트뱅크 주식은 일시적으로 8% 나 급등했다. 이로써 일본 평균 주가를 64엔이나 올린 요인이 되었다.  

 

  [미국 엘리옷 매니지먼트가 소프트뱅크 G의 주식을 취득하여, 주식 상향을 위한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관계자 등이 밝혔다.]라는 보도가 주가 급등의 재료가 되었다.

 

  주식시장에서는 [엘리옷과 소프트뱅크가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는 것은 소프트뱅크의 주식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 출자기업인 Exit 전략과 신규 출자에 관해 의견교환을 하면서 소프트 뱅크의 기업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  투자효율로 따지면 자사주를 사는 것 또한 한 가지의 방법 일수도 있다](주식 애널리스트)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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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및  발췌 :  Bloomburg, TBS  new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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