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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학교의 TV회의 시스템 줌[ZOOM]의 사용 금지를 지시, 보안 안전에 문제 발견으로 인해 마이크로 소프트 [TEAMS]로의 변경 요청

noraneko 2020. 4. 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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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는 학교에서의 [ZOOM]의 사용 금지를 지시, 안전성에 문제 발견으로 인해.
미국 뉴욕시는 TV회의 시스템 줌(ZOOM)에 대해, 각 학교에서의 원격수업의 사용에 대해 즉각 중지를 지시했다. 

 

 

zoom 로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TV 회의 시스템[ZOOM]에 대해 미국 뉴욕시의 교육당국은 4일까지 원격수업의 사용을 즉각 중지할 것을 지시했다.
  
당국자에 따르면, 줌과는 일괄 계약한 상태인지는 않지만,  당국은 교원과 학생들에게 동질의 기능을 가지고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TEAMS]로의 변경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미 연방 당국자는 이번 일주일내에 줌에 대해 프라이버시상, 또는 보안상의 결함을 지적하였다.  TV회의에 맘대로 칩입하여, 증오스러운 발언과 부적절한 이미지를 뿌리는 [줌 폭격]의 사례가 보고 되고 있었다. 

원격수업 중 칩입하여 외설스런 발언을 한다든지, 몸을 노출한 케이스도 확인되었다.

 ZOOM 창시자인 에릭 유안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 투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사죄하였으며, 금후 90일간의 신기능 추가를 중지하였으며, 보안상의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대응을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계기로, 학교의 격리조치로 말미암은 온라인 수업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유안 씨에 따르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은 세계 20 개국 약 9만 개의 학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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