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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늙지 않을 뿐더러 뇌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30세가 지나도 뇌 사용법에 따라 뇌는 건강히 유지가 가능하다)

noraneko 2023. 3.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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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곧바로 알던 사람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경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로도 고령이 되면서 쇠퇴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쇠약해지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뇌내과의사로서 새로운 뇌이미지 진단법을 개발해 1만명 이상의 치료를 하는 가토 플래티넘 클리닉(도쿄도 미나토구)의 가토 토시노리 씨는 이러한 정보는 틀리다고 주장합니다.

 

 


"뇌의 기능은 30세가 지나면서 오히려 성장합니다. 
성장의 피크는 50대입니다만, 뇌의 구조를 알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면 몇 살이라도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평소부터 배우려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체는 30대를 넘었을 무렵부터 쇠퇴를 느끼기 쉽습니다. 
지하철역의 계단을 뛰면서 오르기도 힘들어 지지만,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헬스에 다니는 등 날마다 노력을 거듭하면 계단을 뛰어오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도 같다고 합니다. 뇌도 단련함으로써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외우는 활동에는 부적합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면 일하는 사람들의 뇌는 학생 시대보다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암기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그것을 뇌의 쇠퇴와 착각하는 것이 많습니다. “

어린 시절에는, 「구구단」등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도, 통체 암기할 수 있는 뇌의 구조가 존재 합니다. 
한편, 어른이 된 뇌는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성숙한 것으로 무의미한 통체 암기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뇌를 종합적으로 움직이면서 기억에 남기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에 눈치채지 못한 채, 통체 암기의 공부로 잘 안 되면 학습 효율이 한층 더 떨어지고, 악순환에도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뇌를 잘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와 함께 뇌는 위축되고 뇌의 신경세포도 사멸하여 치매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뇌의 성장을 촉진하고 치매를 예방 해주셨으면 합니다. “

카토 씨는 뇌의 올바른 사용법을 넓히기 위해 '평생머리가 계속 잘 움직이는 대단한 뇌의 사용법'(선마크 출판) 등을 출판하는 등 뇌 성장 관련 계몽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뇌 신경세포 움직임


75세까지가 뇌의 중년기

"신체적으로는 30세를 넘으면 중년이라고 합니다. 
많은 환자를 진찰한 저의 감각으로는 뇌는 45~65세가 중년기 입니다. 이 상황을 바꾸고, 45~75세를 뇌의 중년기로 바꾸면 치매 예방으로 이어져 건강 수명을 늘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수명을 방해하는 원인 제1위는 「치매」라고 합니다. 2025년에는 고령자(65세 이상)의 5명 중 1명은 치매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후생노동과학연구비 보조금 치매대책 종합연구사업보고서). 

세계적으로도 선진국의 치매 증가는 심각해 올해 1월에는 일본 회사 "에자이"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약 ‘레카네맙’이 미국 식품약품국(FDA)에 의해 신속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은 어른의 뇌에 맞춘 학습 습관을 가지는 등 뇌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중년기를 75세까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카토 토시노리: 뇌내과의, 의학박사. 카토 플래티넘 클리닉 원장. 주식회사 뇌의 학교 대표. 쇼와대학 객원 교수. 뇌과학·MRI 뇌이미지 진단 전문가. 뇌번지 훈련, 뇌과학 음독법 제창자. 『평생머리가 계속 잘 되는 대단한 뇌의 사용법』(선마크 출판) 등 저서 다수.




참조 및 발췌 :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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