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68%는 여성의 몸짓을 [성적유혹]으로 오해한다

남성의 대부분은 여성의 평상시 동작( 행동, 태도나 표현 Nonverbal cues)을 자기에 대한 <성적 유혹>으로 오해 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 되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심리학부의 연구자가 미국 학술전문지 "Psychological Science" 에 3월 30일 게재]
  

 이 연구를 실행한것은 미국 인디애나대학 심리학과부의 코린 페리스(Coreen Farris)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연구 그룹.

 연구 그룹에 따르면 <계량적 수법>을 사용, 조사를 한 결과, 여성의 경우는 남성의 행동이나 태도를 자기에 대한 <성적 유혹>이라고 {판단착오}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경우는  <여성의 평상시 행동거지>를 자기에 대한 <성적유혹>으로 {오판}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며, 대학생 남녀간의 경우로 따진 비율은 약 68%의 남성이 성적유혹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한다.

 
 결국 여성이 의도하든 아니든 간에 남성은 여성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 자기에 대한 <성적 유혹>이라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짙다고 연구서는 논하고 있다.

 
<그런 차림으로 다니니깐 그러지> 라는 표현은 범죄자를 두둔 한다는 사실....


 음.. 미니스커트나 야한 속옷을 입는 건 <남성>들을 위한 게 아니다 (성적유혹이 아닌 자기 과시)라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 남성들의 <오판>이라는 결과.

 성폭행범(데이트 폭행 포함)이 줄어 들지 않는 결정적 이유가 ...... 쩝;


  각설하고 허기사  동물의 수컷을 보고 있으면..... 훨씬 더 신사적인 듯한.....  
 스스로 유혹하기 위한 동작이나 춤을 추기도 하고 말이지.
 <암컷>을  때리고 난 후 교미하려는 동물......인간 말고 또  어디 있던가요??

 
 68%는 착각!  나머지 32%의 남성은?.......젠틀맨 인척하는 울프되시겠다.
 노라네코였습니다.

  기사참조 
  [Technobahn 2008/3/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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