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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와술잔은 물론 접시로도 충치전염?!

noraneko 2008. 3.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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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충치에 관해 [타액이 많으면 충치에 걸리기 어렵다], [자기전의 양치질은 중요하다],[하루에 다섯끼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요주의]..등의 여러 설이 있으나, 주의 할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식기>를 통해서도 충치균은 전염된 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는 태어난 직후에는 거의 <세균>에  전염되어 있지 않으나, <부모>가 사용한 식기를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이동한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하지 않으니까 충치에 걸린다!]라고 아이들에게 화내는 어른들이 <실제로는> 충치세균을 옮기고 있는 <장본인>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식기로 전염되는 것뿐만 아니라, 연인간의 <키스>, 회식자리에서의 <잔돌리기 음주문화>등은 거론할 필요도 없이  그 위험성이 큽니다.  <충치가 많은 연인상대>는 요주의 입니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충치의 "상식">.  적절한 칫솔질은 물론이요, 지금까지의 생활 습관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으면 <충치 예방>은  어렵다고 보아짐니다.


 참고자료 
 외국의 어느 약학생 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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