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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의 NG코드 7가지와 그 회피방법

noraneko 2008. 4. 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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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듯한 포스트만 작성한다는 다소 뜨끔한 지적도 있어서리, 이번엔  남성의 시각에서 작성해 보기로 합니다. (라고 적었으나, 도중부터 묘하게....느끼는 감성에 차이는 어쩔 도리가;;;)

  여성과 데이트를 즐길 때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있으시나요?

  예를  들자면, 조금은 센스있고  깔끔한 복장으로, 될 수 있는 한  산뜻한 인상을 심어 준다든지.
  아니면,  커뮤니케이션이  도중에 끊기지 않도록 사전에 둘만이 나눌 대화의<화제>를  생각해둔다든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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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아무리  거시기만 밝히는(거시기는 상상에 맡김.) 남정네들이라지만, 막상 <데이트>전엔 무수한 생각을 하기 마련 입니다. 이런저런 쓸데 없는 생각들도 포함해서....

  하지만, 데이트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보다,  남성들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중 [해서는 안되는 것]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여성들의 기대감도 커져 가지 않을까 <착각>해 봅니다.^^

 
 7 Deadly Dating Sins And How To Avoid Them(Just A Guy Thing) 

 의역하면  [데이트에서 절대 해서는 안될 7가지 미스과  그 회피방법] 이 정도 일까요?

 쩝;  어디까지나 <미국인>이 쓴 기사이니 <참고사항>에  불과합니다만....


 그럼  간단하게 요약(변태적 양념 의역)해 볼까요?


 넘버 7 의  미스  [한아름의 꽃다발과 많은 선물공세를 펼친다]

 선물은 <로맨틱>의 상징이며  전달해 본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테지만, 몇번째 되지도 않은 데이트에  100송이의  빨간 장미꽃다발을 전한다든지,  엄청나게 큰 테디 베어인형을 <회사나 학교>에  보내는 행동은  <스토커>가 되기 일보 직전의 양상 일 수도...

[회피 방법]
 마음을  표시하고 싶거든 차비를 털어 산 장미 한송이로.  (단  차비로 샀다는 사실은 말하지 말 것.)  상대방은  친절함과 사려 깊음을 느끼게 되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넘버 6 의  미스  [항상 여성이 하자는 대로만 행동한다.]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의 [자기를 대하는] 태도, 성격이 파악되는 듯하면, 점점<흥미>를 잃어가는게 인지 상정입니다. [뭐든 전부 들어주는 남자] 만큼 싫증나기 쉬운 타입도 없는법 아닐까요?

 [회피 방법]
여성에 대해 때로는 <튕길줄>알아야 합니다.  친구와 축구를 보러 가는약속과 그녀와의 <영화>약속이  겹치는 경우가 있으면, 세번에 한번 쯤은 [사랑해! 하지만 축구를 보러 갈꺼야.]라고 말해보자.  첨엔 삐질지 모르지만, 다음번엔  축구장에 따라올지도...


넘버  5 의  미스 [여성에  대한 전화, 문자 "공격"]

많은 선물과 꽃다발 공세와 마찬가지로 흥미 소실을 유발시킨다.  많은 횟수의 전화나 메일은 역 효과를 부를 수도.

[회피 방법]
만약  여성이 <담에 전화 걸께>라고 말하면,이쪽에선 전화 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릴 것. 그냥 기다리기가 지루하면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어울려도 좋다.  <젠틀맨>은   한 사람에게 집착해서는 안된다. (한 여성의  의미가 아님;;;)

넘버 4 의 미스 [다른 여성을 쳐다 보는 것]

데이트중에 다른 <매력적인>여성을 쳐다보는 것을 "여성"은  좋아하지 않는다. 더 불어 그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까지  말로 뱉어 버리면 <최악의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회피 방법]
다른 여성에 대한 의견,평가를 말로 내뱉으면 안된다. 만약 <미친듯이>뭔가를 말하고 싶어진다면 "매력적인" 그 여성에 대한 평가가 아닌 <옷이나 악세사리>등에 대해 이야기 할 것. [좋은 옷이긴 한데, 당신의 섹시하고 긴 다리에 더 딱 어울리겠는 걸!~~]라는 식으로..


넘버  3 의 미스  [과 보호 한다든지, 너무 질투하지말 것]

여성을 <과보호>하려는 타입의 남자들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신뢰"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독립된 인격체로 대할 것인지  네것, 내것으로 구분할 것인지의  선택.)

[회피 방법]

 그녀가  친구와 <클럽>에 간다고 하면, 같이 가도 되냐고 정중하게 물을 것. 같이 행동하는 것으로  그녀의 친구들에게도 신뢰 받을 수 있다. (같이 가는걸 거절당했다면......쩝;  눈치 껏 그녀에게서 발을 뺄 것!  그녀의 맘은 이미 당신에게서 떠났으니...)

넘버 2 의 미스  [사람들 앞에서 그녀에게 일방적 스킨 쉽]

 긴 시간을 같이 있었던게 아니며, 그녀가  주위의 눈을 의식하는 스타일이라면  <어떤 형식의>응징이  기다리고 있을 터이다.(예를 들면 안면에 펀치라든지...^^;)  만약  그녀가 먼저 스킨쉽을 시도해 온다면, 주도권을 가지고 싶다는 사인이므로, 거부하지 않아도 될 듯.....(어디까지나 추측;)

 [회피 방법]
 항상 젠틀맨을 유지하며 그녀를 에스코트 하길.  만약 그녀가 취해 있다고 해도 그걸 <이용>해서는 안된다.  술이 깬 뒤의 그녀의 평가는 상반된다.


넘버 1 의 미스 ["날  위해  웃어 줄래?"]

 여성은  당신을 위해 항상 미소지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인형>이  아니다. 그  때 그자리에서 <웃을 수 없는>이유가 그녀에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뜬금없는 미소를 강요하지 말라.

 [회피 방법]
 그녀에게 "미소"를  강요하지 말고, 그녀를 웃기는 노력과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등을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나중에  얻게되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상상하며...



 꽤나  <아메리칸>스타일이 함축되어 있는 듯하나, 현대 여성에겐 적합 할 지도....

  고금 동서를 막론하고 <밸런스 감각>이  뛰어난 남성이 "연애 기술"도 그에 못지 않은 듯 하옵니다. 강약 중간약.....자기의 의지를 주장 할땐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고, 부드러울 땐 한 없이 소프트한...
쩝;;  

 그건  그렇고....넘버4 ....  여자의 감각은 왜 그리도 섬세한(섬뜩한) 것일까요??  
 금방  한 눈 판것 뿐인데...여성들은 그 걸 놓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뭐든 다  괜찮아요~>라는 여성은 NG입니다.
 노라네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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