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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냄비 바닥에 메밀국수, 파스타 등이 늘러 붙는 경우, 단 한 가지를 넣는 것 만으로 해소?!

noraneko 2024. 1. 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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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밑에 메밀끼리 늘러 붙어 버리면 모처럼의 메밀국수가 퍼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섣달 그믐날의 음식이라고 하면, 집에서 메밀국수나 파스타를 삶아 먹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메밀을 끓여 틀 채에 올렸을 때 냄비 바닥에 메밀이 붙어서 떼어내기 어려운 경험을 한 적이 없습니까?
또, 메밀끼리가 붙어 버리면 퍽퍽한 식감이 되어, 맛있게 완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은, 삶은 메밀이나 파스타등이 늘러 붙지 않는 꿀팁을 소개할까 합니다.

◇◇ ◇ ◇

✔️메밀을 부드럽게 삶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메밀은 봉지 패키지에 써진 대로 삶아도, 냄비의 크기나 화력, 삶은 때의 부풀어 상태 등의 차이로, 냄비 바닥에 붙어 버리거나, 면끼리가 붙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면이 찢어지기 쉽기 때문에 떼어 내는데 시간이 걸리고, 늘러 붙어버린 후 정리가 귀찮아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실제로, 건조 메밀 2다발을 삶아 보았습니다.

큰 스테인레스 스틸 냄비에 패키지에 쓰여진 양의 온수 (2 리터)를 넣고 제시간에 삶습니다.

도중에, 젓가락을 8자로 움직여, 메밀을 풀도록 해 끓는 등 했습니다만, 틀채에 올리면 냄비 바닥에 붙어 있거나, 메밀끼리 달라붙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삶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늘러 붙지 않는 꿀팁은 바로 냄비의 온수에 우유를 더하기

늘러 붙지 않게 메밀을 끓이는 꿀팁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우유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조건에서 삶는 준비를하고 거기에 우유 (1/4 컵)를 넣습니다.

✔️물이 끓으면 우유를 1/4컵 넣는다

일순간, 은은한 우유의 향기와 냄비의 탕이 하얀 것이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언제나대로 건조 메밀을 냄비에 투입해 삶습니다. 물에 우유를 넣으면 순식간에 불어 넘쳐 버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와 같은 시간만큼 삶아 줍니다. 그런다음 메밀을 단번에 틀 채로 건져줍니다. 메밀을 삶은 냄비 바닥을 보면...... 냄비 바닥에 메밀은 한가닥도 붙어 있지 않습니다.


✔️냄비 바닥에 메밀은 단 1개도 붙어 있지 않았다

메밀은 냄비에서 틀채로 흐르도록 이동해 줍니다. 틀 채로 건져 준 후에도 메밀이 냄비 바닥에 달라붙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또한 평소대로 삶은 메밀보다 꿀팁 쪽의 메밀이 더욱 깔끔하게 건져졌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맛 옆에 우유의 풍미는 옮겨져 있지 않다?

걱정되는 것은 메밀국수의 맛입니다. 우유의 맛이 메밀에 옮겨 버리는 것은 아닐까 불안합니다만, 언제나 대로 삶은 메밀을 틀 채로 건져 준 후 흐르는 물로 씻어 물기를 짜낸 다음 먹었습니다.

실제로 먹어 보았더니, 우유의 맛이나 향기는 전혀 하지 않고. 제대로 메밀 본연의 향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밀 늘러붙기가 신경이 쓰일 때는 이 꿀팁을 추천드립니다.(파스타 등에도 사용 가능)

✔️꿀팁으로 삶은 메밀

왜 우유를 넣고 끓이면 늘러 붙지 않고 면이 풀리기 쉬울까요?

일설에 의하면, 메밀이 늘러 붙는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우유에 포함되는 지방분이 코팅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꿀팁은 메밀국수 이외에 파스타에서도 유효한 것 같습니다.

다만, 우유를 사용하므로, 우유·유제품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합시다.

또, 냄비 바닥이나 면끼리가 달라붙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꿀팁을 사용한 메밀도 굳어져 풀리기 어려워지므로, 삶은 국수는 될 수 있는 한 빨리 섭취해 주세요.

참조 및 발췌 : 힌트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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