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로 기억력과 인지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
과학 문헌의 새로운 검토는 계피와 계피에 포함된 여러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이 뇌 기능을 유지하고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인지 기능 장애를 지연시키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피는 니케이속 수목의 여러 근연종의 내피에서 취할 수 있는 향신료입니다.
이 열대 상록수는 동남아시아, 특히 히말라야 산들에 분포하며 중국 남부, 인도, 동남아시아의 숲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계피와 그 활성 화합물이 뇌 건강을 향상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제안되었지만, 이러한 장점이 인간에서 발견된다는 증거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계피는 신남 알데히드, 쿠마린, 탄닌과 같은 여러 생리 활성 화합물을 포함합니다.
이들의 일부는 뇌에 들어갈 수 있고, 일단 뇌에 들어가면 산화 스트레스나 염증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인지 기능에서 계피의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란의 맥주 장드 의과 대학의 의사와 학생 팀이 계피 섭취와 학습 및 기억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에 행해진 과학 문헌을 검증해 그 분석과 리뷰를 이렇게 발표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2021년 9월 PubMed(펍메드), Scopus(스코프스), Google Scholar(구글 스칼라), Web of Science(웹 오브 사이언스)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관련 연구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2605건의 계피 연구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이 연구가 팀의 검토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팀은 연구에 사용된 계피의 화합물 또는 유형, 연구 참가자 및 샘플의 규모, 사용된 계피 또는 그 생물 활성 성분의 양 , 연구참가자의 성별과 연령, 섭취기간과 방법, 얻어진 결과 등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분석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기준을 추가하여 연구의 질과 신뢰성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 40 연구가 기준을 충족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연구는 33개 생체내 연구(인간, 설치류, 기타 동물 등 생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 5가지 시험관내 연구(세포 배양 또는 사후 조직에서의 연구), 그리고 생존 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임상 연구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계피 섭취가 사람의 학습·기억을 현저하게 개선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생체내 연구에서 계피 또는 그 성분(오이게놀, 신남알데히드, 계피산 등)이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이 발견은 계피 또는 신남 알데히드를 세포 성장 배지에 첨가하면 세포 생존율이 증가하고 타우 단백질 및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의 응집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험 관내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었다고 합니다.
타우 단백질의 응집체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다양한 신경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아밀로이드 베타 펩티드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두 임상 시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얻어졌다고 합니다.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 임상 연구에서는 계피 껌을 씹었다고 합니다.
계피 껌을 씹는 것으로 불안이 완화되고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을 시사한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얻어졌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는 60세 이하의 당뇨병 예비군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식빵에 2그램(약술 3/4)의 갈라진 계피를 바르고 매일 먹어 주었지만 인지 기능의 향상, 악화 어느 쪽에서도 큰 변화는 인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실시한 리뷰가 다른 과학자들에게 자극을 주고 계피와 그 유효성분의 일부가 인간의 뇌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
특히 기억과 학습을 촉진하거나 인지기능장애를 지연시킨다 일에 대해 더 조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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