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은 골밀도나 가동성을 높이고 기분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수에도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영국 스포츠 의학지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최신의 연구에 의하면, 걷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 수명이 10년 이상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일
이 연구에서는 액티비티 모니터를 적어도 4일간 장착하고 있던 40세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의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신체활동량이 가장 많은 그룹과 가장 적은 그룹을 비교한 결과 운동량과 수명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가장 운동량이 적은 하위 25%의 사람들이 상위 25%의 사람들과 같은 수준의 운동량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루 약 111분의 걷기(또는 그에 상응하는 운동)를 일과에 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보상은 꽤 크고, 이론상으로는, 수명을 최대로 11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운동량이 2번째로 적은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약 83분이 넘는 것으로 수명을 4.6년 연장시킬 가능성도 있음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 수명을 11년 연장할 수 있을까?
이 연구는 불과 4일간의 신체활동량을 추적한 것으로,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과 수명의 길이에는 확실한 관련성이 확인되고 있어 이것을 나타낸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연구자는 결론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면 세계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덧붙여서, 수명을 11년 연장하기 위해서, 매일 111분의 워킹을 단번에 해낼 필요는 없고, 하루를 통해 나누어 걸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미국판 여성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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