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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악력 저하」로 치매 리스크가 높아진다?!

noraneko 2024. 2.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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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악력 저하를 병발하고 있으면
해가 바뀐 지 약 한 달. 연말연시에 빠르게 늘어난 체중이 아직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중년 이후가 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살을 빼기 어려워집니다.

 


1~2kg의 소소한 체중증가 일지라도 그때마다 해소하지 않으면 “티끌도 쌓이면 산이 된다”라는 식으로 비만이 점점 심화되게 됩니다.
비만과 치매의 관련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비만+손의악력」에 착안해 행해진 최근의 연구를 소개합니다.


2022년에 순천당 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스포트로지센터의 소메야 유키 씨를 비롯한 특임 조교들이 유럽 임상영양대사학회지 'Clinical Nutrition'의 온라인판에 공개한 것이 그것입니다.

소메야 조교 등은 도쿄도 분쿄구 거주의 65~84세의 1615명(남성 684명, 여성 931명)을 대상으로 신장·체중 측정, 악력 측정, 인지기능 검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BMI(체중 킬로÷신장 미터의 제곱)가 25 이상을 비만, 악력이 남성 28 킬로, 여성 18.5 킬로 미만을 사르코페니아※1(나이에 따른 근육량의 감소)로 정의하고,

비만도 사르코페니아도 아닌 정상군, 비만군, 사르코페니아군, 비만 그리고 sarcopenia 둘 다에 해당 sarcopenia 비만 그룹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MoCA나 MMSE의 인지 기능 검사의 점수, 경도 인지 기능 장애나 치매의 유병률을 각각 비교했습니다.

그러자 정상→비만→사르코페니아→사르코페니아 비만의 순서로, 인지기능 검사의 점수가 점점 저하해, 경도 인지 장애, 치매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합니다.


즉, 비만과 악력 저하(사르코페니아)를 병발하는 사람에서는 치매의 위험이 높은 가능성이 밝혀진 것입니다.

연령, 교육력, 기초질환을 조정한 결과에서는, 사르코페니아 비만은 정상보다 경도인지 기능장애의 리스크가 약 2배로 나왔으며, 치매의 리스크는 약 6배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 사르코페니아 “사르코(그리스어로 <근육>)”와 “페니아(상실)”를 맞춘 조어로, 근육량이 감소해, 근력이나 신체 기능이 저하하고 있는 상태의 것을 말합니다.

골전도, 골절, 잠자리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2016년 10월, 국제 질병 분류에 등록되어 현재는 질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라고」 권해도 들어주지 않는 노부모. 거기서 제안한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은 비만 대책뿐만 아니라, 사르코페니아 대책에도 유효하다고 합니다. 나아가서는 치매 대책에 도움이 됩니다.

사르코페니아를 신문 기사로 알고 이래, 70대 후반의 부모님이 걱정이 되었다고 말하는 A 씨(49세).


작년의 정월, 서일본의 자신의 친가에 귀성했을 때, 부모의 보행량의 적음을 목격하고, 전보다 더 걱정이 늘었다고 합니다.

“친가가 있는 곳은 완전한 차 사회로, 걸어서 15분 정도의 슈퍼에 가는데도 차를 이용합니다. "걸어서 금방이니 차를 이용하지 말고 걸어서 가는 건 어떤가요"라고 권해도 "걷는 건 귀찮다"라고 고집 피우는 중입니다」(A 씨)

여름에 귀성했을 때, A씨가 걷고 슈퍼에 가보니, 「노부모 말대로, 짐을 안고 15분 거리를 걸어서 돌아가는 것은 무리다」라고 통감했다고 합니다.


그럼 가벼운 산책은 어떨까라고, 부모에게 권해 봤지만, 반응은 시큰둥이었습니다.


친가는 주택지 안에 있어 A씨 자신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산책해도 즐거운 곳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도대체 왜 걸어야되고 걷는 것이 뭐가 재밌냐고」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올해 정월의 귀성에서는, A씨는 어느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부모에게는 '움직임, 움직임'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운동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 “운동”이 되기 때문에, 허들이 높아서 할 생각이 없다. 자택에서, 평상복 착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라고 우선은 스쿼트를 제안.

그러나 부모와 A씨의 3명 모두 전혀 텐션이 오르지 않아 계속할 수 있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음에 라디오 체조를 해 보면, 「스쿼트보다 낫지」라며 긍정적으로 반응.


거기서, 내가 하고 있는 「온라인 건뇌 카페」의 「건뇌 체조 액티브」와 「건뇌 운동 시냅솔로지」의 2개에 도전했습니다.

건뇌 체조는 머신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체중과 가지고 있는 힘을 이용한 체조입니다.

그리고 시냅솔로지(SYNAP Sology, 혁신적인 치매 예방 솔루션)는 「2개의 일을 동시에 실시한다」 「좌우로 다른 움직임을 한다」 등 인지 기능이나 운동 기능의 향상을 목표로 한 운동 프로그램입니다.


그러자 부모는 특히 시냅솔로지가 마음에 드는 모습.

"이정도면 된거지"고 웃으며, "실패했다! 꽤 힘들구나"라고 웃으며, "이건 되겠구나"라고 의견이 일치했다.

A 씨가 도쿄의 자택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부모님과 연락을 주고, 시간을 맞추고, 부모님과 3명 함께 시냅솔로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3개월 계속하는 것을 당초의 목표로」라고 A씨는 부모님과 결정하고 있다고 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에 가세해 부모님과도 라인이나 전화로 교환하는 횟수도 늘었습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일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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