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냉동하는 것이 좋다」 의외의 이유란? 냉동 버섯의 장점과 단점(관리 영양사가 설명)

「버섯은 냉동하는 것이 좋다」 의외의 이유란?
다양한 미디어에서 버섯을 냉동하면 영양가가 높아진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모처럼 버섯을 먹는다면 영양가가 높은 것이 좋겠네요. 
그 외에도 버섯을 냉동하는 몇 가지 장점이 있지만 버섯을 냉동할 때는 주의하고 싶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버섯류의 냉동의 장점과 단점, 맛있게 먹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버섯 영양가를 높이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도 참고하십시오.



■버섯은 냉동하면 영양가가 높아진다?

버섯은 왜 냉동하면 영양가가 높아진다고 하는 것 일까요?
버섯은 냉동하면 세포막이 파괴되어 영양소가 녹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섭취할 때 영양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버섯에 포함된 영양소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비타민 D와 비타민 B군,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뼈와 치아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과 지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칼륨은 근육의 수축에 작용하고 고혈압과 부종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냉동하는 것으로, 효율적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것은 기쁘네요.

■영양가가 높아질 뿐이 아니라 다른 장점도? 냉동 버섯의 장점

버섯을 냉동하면 영양가뿐만 아니라 버섯에 포함된 맛 성분인 "구아닌산" "글루타민산" "아스파르트산"도 녹기 쉬워져 맛이 업데이트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장기 보존이 가능해지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한층 더 냉동해 두면 요리에 사용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요리에 재료를 추가하고 싶을 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냉동 버섯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지만 조심해야될 포인트도 있습니다.
 

■버섯을 냉동할 때 주의점이란?

버섯을 냉동하면 영양가와 맛이 높아지는 반면, 색이나 식감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색상과 식감을 중시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팽이버섯" "만가닥버섯"등은 색과 식감이 변화하기 쉽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삶은 요리나 국물 등과 같이 버섯이 메인이 아닌 요리 쪽이 색이나 식감등으로 괜찮다고 합니다.
 

■ 냉동 버섯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냉동 버섯을 맛있게 먹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우선, 버섯은 물로 씻지 않고 냉동하도록 합시다.
물로 씻으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의 상태로 냉동시키도록 하고, 꺼내서 사용하기 쉬운 사이즈로 잘라서 보존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먼지나 불순물이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키친 페이퍼로 닦아내면 좋을 것입니다.
냉동한 버섯을 조리할 때는 해동하지 않고 냉동된 그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해동 후 사용하면 수분이 나와 영양소와 맛이 손실됩니다.
또 버섯이 흐물흐물한 상태가 되어 보기 보다 식감이 나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냉동고에서 꺼내면 가능한 한 빨리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은 냉동하면 영양가와 맛의 업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장기 보존도 가능하게 되므로, 잘 활용하고 싶네요.
소개한 냉동할 때의 주의점이나 요령을 의식해, 냉동 버섯을 도입해 보세요.


참조 및 발췌 : 요가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