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의 열쇠를 돌려주지 않아 [타이타닉호]를 침몰 시켜 버린 2등항해사 침몰할리가 없는 영국의 호화 여객선 가 빙산에 충돌해 침몰한지도 어언 95년이 지났다. 승무원,승객포함 약 1,500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역사적 사건이다. 그러나 이 침몰사고는 수수께끼와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 되어왔다. 선박의 오너"화이트 스타라인사"가 경영난에 빠져, 거액의 보험금 수수를 목적으로 "일부러 배를 침몰 시켰다"는 음모설이 사고 당시로 부터 퍼져 있었다. 그 의혹을 뒷받침해줄만한 증거로 선박안전 감시원의 필수품인 "쌍안경"이 타이타닉호에는 없었다는 설이 있어, 음모설에 의하면 사고로 유인하기 위해 회사측이 일부러 숨겨두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사건의 진상은, 선박 감시원이 "쌍안경"이 들어 있는 "로커의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