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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6,7월) 태생의 사람은 "근시"가 되기 쉽다?!

noraneko 2007. 8. 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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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 갖고 있던 "근시"에  대한 막연한 통상적 원인(TV,책등 물체를  가까운 곳에서 오랬동안 보는 행위)과  더불어, 또  다른 원인이 될만한  별도의  연구  결과가 나와서  픽업 했다.



  여름에  태어난 사람 (주로 6,7월 생)은 12,1월이  생일인 사람보다, 강도 높은 "근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대학]이 27 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자연발광"(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의 "장단"이 관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동 대학의 연구반은, 16~23세의 이스라엘인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근시"와 태어난 달의 관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상관 관계의 연관성을 파악했다. 그  결과,  6월7 월 태생의 사람에 "근시"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한 12월 1월 태생 보다, 근시가 될 확률이 24% 정도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름에 태어난 사람에게 "근시"가  많은 경향은 세계 공통이라고 보고 있다.
 
  연구  논문의  공통 집필자인 "미하엘 벨깅"교수에  따르면, 생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자연 발광(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체내 시계"에 관련이 있는 "멜라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된다고.  이 요인에 다른 원인이 보태지면서, 안구의 "전후  직경"이
늘어 나면서, 근시가 되기 쉽다고 한다.  

  어릴적에  TV를 많이 본다든지, 책을 많이 읽으면 "근시"가  된다 라는 식의 통상의원인과는 또다른 별도의 연구 결과 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포스트는 밑의 기사를 베이스로 작성하였습니다.
  共同通信  2007/08/27 09:04 예루살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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