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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위를 먹기 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일 ...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예방 올림픽 출전 선수가 소개

noraneko 2024. 6. 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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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더위에 몸을 익숙해지게 만들어 땀을 제대로 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사병에 의한 구 급 반송자는 7월에 급증한다고 합니다. 최신 연구를 포함한 더위 대책의 필수 지식을, 리츠메이칸 대학 스포츠 건강 과학 연구과의 고토 카즈시게 교수 씨(이하 고토 교수)의 주장을 소개합니다.

 


1년 중 가장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것이 8월입니다. 그러나 구급 반송자 수는 7월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7월은 장마가 많고, 본격적인 더위를 맞이하는 타이밍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내성이 아직 되어 있지 않고, 더위에 몸이 익숙한 8월보다 열사병이 되기 쉽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적하는 고토 교수는 "그러니까 7월 이전, 바로 지금의 단계에서 더위에 대한 내성을 만드는 "열순화(더위 적응성) 트레이닝"을 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주장합니다.

고토 교수들은 트레이닝 과학의 관점에서 더위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는, 불볕더위 속에서 경기에 대비 각국의 선수가 더위 적응성 트레이닝을 실시. 트레이닝과학에서 열열대책 연구가 단번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더운 가운데 운동하면 심부온(=몸 내부의 온도)이 급상승. 열을 방산하기 위해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대량으로 땀이 나옵니다.

그러면 혈액이 농축되어 순환이 나빠지고 몸의 구석구석에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심장에서 1회로 배출되는 혈액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혈액량을 확보하기 위해 심장의 박동 횟수가 늘어나고, 심박수가 상승해, 심장에의 부담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열사병+장의 손상」을 회피

겉보기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장에도 손상을 준다고 합니다.

“열발산 때문에 혈류가 근육이나 피부로 많이 흐르는 것으로, 소화관의 혈액량이 줄어 소화관이 산소 부족이 되어, 장내에서 염증이 일어납니다.

운동 시에 설사나 식욕 부진이 일어나는 것 자주 있는데, 장에서 혈액량 부족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운동에 의한 장의 염증은 더운 환경일수록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고토 교수들의 연구에서는 35도의 환경에서 60분간 페달링 운동을 하면 심부온(직장온) 도가 안정 시의 37도를 웃도는 38.5도까지 상승. 의복으로 피부에 바람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는 심부온도가 더욱 상승했다고 합니다.

장의 염증의 정도는 혈액 중의 "지방산 결합 단백질 (I-FABP)"의 양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장내에 있는 I-FABP가 장의 염증에 의해 혈액 중에 일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0분의 러닝 전후의 혈중 I-FABP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운동 후, I-FABP가 2배로. 실온 35도에서의 운동에서 깊은 몸속 온도는 38.5도를 넘었고 I-FABP 농도도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더운 환경하에서 운동을 할 때 체온(심부온) 상승을 막는, 즉 열사병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장에의 손상을 억제하는 것에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대책으로서 의식해야 할 것은, 운동시의 수분 섭취, 통풍이 잘 열을 놓치기 쉬운 복장, 바람으로 체외로부터 심부온을 낮추는, 그늘에서의 운동 등 한층 더 더위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는 것이, 서두에서 접한 열순화(더위 적응성) 트레이닝이라고 합니다.


인공기상실에서 40도로 설정하고 저~중 강도의 운동을 40분간 실시한 연구에서는, 열순화 트레이닝 개시 3일째에는, 심부온과 심박수의 상승이 억제되어, 혈액 중의 수분 양을 나타내는 혈장량의 증가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더위에 대한 내성은 한번 붙어도, 계속적으로 열 스트레스를 부가하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열순화 훈련을 자기 흐름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도입해야 할 것은 한여름에 돌입하기 전에 바로 지금부터 땀을 확고하게 습관을 도입하는 것이라 합니다.

"욕조에 어깨까지 잠기게 몸을 담근다. 사우나도 좋다. 적극적으로 밖으로 나와 땀을 흘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운동 후에 당질과 단백질을 신속하게 섭취하면 혈장량의 증가가 조장되고, 운동 전에 아이슬러지(액체와 미세한 얼음이 셔벗 모양으로 혼합된 얼음음료)를 섭취하면 심부온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일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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