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슬의 하극상을 노린 물고기의 최후

 

조그마한 물고기가 중간 사이즈의 물고기
에잡혀 먹히고,그 물고기는 큰 사이즈의
물고기가 삼켜 버리며, 큰 물고기도 결국
엔 빅사이즈의  식사감이 되어 버리는 식
의 "먹이 사슬의 연쇄법칙"을 용감? 하게
도 거스르려 도전한

<스몰 사이즈>의 물고기.

  식사감으로 고른 것은 자기 사이즈의 4배 이상은 될 듯한 "고등어과".  삼킨 것 까진 좋았으나,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결국은 "식사감"을  먹어 삼킨 채로 "일생"을 마쳐야 했다.
 

  이 기묘한 "반역의 물고기"를 발견한 사람은 카리브해  그랜드케이만섬의 어부 "맥퍼슨 라이트"씨. 왠지 기묘한 물체가 수면에 떠있는 걸 발견해 그 걸 뜰채로 올려보니, 자기보다 4배는 클 거 같은 물고기를 집어 삼킨 결과, 안타깝게도  그 대단한 "용기"를 보상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버린 미니 사이즈 물고기의 사체.

  너무나도 큰 사이즈를 삼킨 결과 위장이 커질 대로 커져 투명하게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의 상태로 변해 버렸다고. 겁없는 작은 물고기는 Great swallower 라고 불리우는 전장 19cm 정도의 물고기였다고하며, 식사감이 된 큰  사이즈는 Snake  mackerel(뱀 고등어?)로  전장 약 85cm에 다다를 정도의  크기였다고 한다.

  어부 라이트씨는 곧 바로 해양연구를 하고 있는 해당 환경성에 보고.  보고를 받은 환경성도 지금 까지 본적이 없는 사례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내년의 환경청 포스터에 이 이미지를 사용하기로 정했다는 정보도 흘러 나왔다고 한다.

  해당  기사 <믿으시건 말건>
   caycompass.com


   그러길래 소화 시키지 못할걸....용기는 가상하다. 고인의 명복을...

   그  도전 정신  잘  받아서 좋은 데 쓰겠소.  Great swallower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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