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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같은 바다 "카푸치노 코스트"

noraneko 2007. 10. 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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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은 "카푸치노와 골드 코스트"  그리고  "코알라"정도라 생각한다. 그런데 호주 시드니  북부의 한 해변전체가  "카푸치노"(거품)으로 뒤  덮힌 불가사의 한 자연현상이 있어 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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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 해변"으로 변 한곳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북부 해안가의 해변. 당시 그 곳에서 "서핑"하던  사람들도  순간적으로  거품에 정복당해 버린 광경이 벌어 졌다고 한다.

 거품은  해변 전체를 덮어 버리고, 그  것도 부족해  가까운 건물의 거의 절반 이상을 삼켜 버렸다. 이 "카푸치노"는 매우 가볍고 훅~하고 불면  날아가버릴 정도라고.


 "카푸치노"는  약 30마일(48km)에 걸쳐 태평양 연안에 이어져 있었으며,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은 30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전문 과학자에 의하면  "카푸치노"의  발생은 바다의 "불순물"이  섞여져  만들어진 다고 하며,  해수의 염분, 화학약품, 썩은 식물, 분해된 물고기류, 해초류의 부패물등이  강력한 "해류"에  의해 거품으로  승화됐을 거라는 견해를 밝혔다. 

  모아진  "카푸치노"는 서로 결집되어 "수면밑의 해류"에 이동에 의해  "해변"으로  이동해온다고. 또한 파도의 움직에 따라  바다의 표면에도 점점 더 "카푸치노"가 늘어나  해류의  이동과 함께 거대한 크기의  거품이 "해변" 에 밀려오게 되는 원리라고 한다.

  마치  밀크 쉐이크를 만들 때의 효과와 같은 원리라고 하며,  "파도와 해류"의 힘이 강하면 강할 수록  "카푸치노"는  가벼워 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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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푸치노로  지구의 온갖 때를 빼주면  안될려나?
 쩝  30년만에 한번씩 온다고 하면 불가능 ...
 

  자료 및  이미지  제공
  카푸치노  코스트
  Cappuccino Coast: The day the Pacific was whipped up into an ocean of fr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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