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아이블루스토리

얼마전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50 웹사이트가 발표 되었습니다. 온라인 투표등 여러 요소를 감안한 결과물입니다만, 그중에는 전혀 처음 접하는, 이렇게 멋진 사이트들이 존재하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보물 사이트가 이렇게도 많이 숨어 있었네요. 타임지 선정 Best 50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User 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 되므로, 아직 순위의 변동도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현 시점에서의 TOP 10 을 소개합니다. 1. DonorsChoose.org 학교의 선생들이 부족한 "학교, 학생들의 비품"을 리스트 업한 사이트. 이런거 있으면 기부해 주세요~ 라며 사람들에게 매칭 시키는 매우 실용적이며 멋진 사이트 이다. 2. StumbleUpon 사전에 흥미있는 카데고리를 설정해 두면, 끊임..

FinePix F30 로 담은 오오타쿠 하나비(불꽃) 축제 ID : Author:HemoHemo 씨가 저작권 프리로 제공. [평화도시선언]기념 불꽃 축제가 8월 15일 동경 오오타쿠 타마가와에서 열렸습니다.(19회 째) 째즈 페스티벌과 음악공연이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는 Author:HemoHemo 씨에 의해 저작권 프리로 제공된 이미지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기시고 자유롭게 퍼가시길......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일본에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군대식 다이어트 시스템 "Billy's Boot Camp". DVD를 시작으로 관련 상품은 날개 돋힌듯 팔려나가고, 매스컴에서도 빈번하게 출현, 와이드 쇼까지 진출하며, 일본의 "군대식"다이어트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엑서사이즈 "독사조교"라 불리우는 [빌리브랭크]. 실은 이 "Billy's Boot Camp"는 9년전에 실용화된 것으로, 본래는 [타에 보]라고 불리우는 을 합친 "빌리"의 특허상품. 일본에서도 7년전에 이미 대형신문사가 소개한적이 있다. [마이니치 2000년8월] (그 당시 기사에선 오버스러운 동작과 이름 "타에보"를 비 웃는 듯한 뉘앙스의 기사였다.) 빌리즈 부트 캠프 관련 동영상 "빌리"의 폭발적 인기를 이을 차세대 "다이어트 카리스마..

착신음과 착신 멜로디를 카스터마이즈 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 소개. 이왕이면, "자기의 목소리로" 라는 사람도 꽤 많을 듯하다. 실제로 그렇게 설정 해 놓은 사람들도 있고, 그런 걸 완성하게 도와주는 Tool 도 꽤나 많이 존재한다. 다만, 그런 사이트중에서도 Singtones 는 꽤 유니크하며 유익하다. 이 사이트는 자신의 가성을 "착신음" 가능케하며, 놀랍게도 "프로(가수)"가 부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수정"을 해준다는 점이다. 물론 반주도 붙어 있으므로, [이거 누가 부르는?]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완성된다고. 노래를 집어 넣는 것은 휴대폰으로 하고, 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길. 참고로 사이트에는 수정전과 수정후의 데모 버젼이 몇개 있으므로 직..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브랜드인데.. 어떻게 읽는 거지?라고 생각이 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이름 몇 가지를 열거해 본다. 비슷한 문형의 브랜드,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 알고는 있지만 읽는 방법이 약간 차이나는 브랜드 등 ■ montblanc ↑ 만년필 등의 유명 브랜드. [몬트 블랭크] 아닌 [몽블랑] ■ BVLGARI ↑ 시계, 화장품 등으로 잘알려진.. [브블가리] 아닌 [불가리] ■ Calvin Klein ↑ 잘 알려진 아메리카 패션 브랜드. [캘빈 클레인]이 아닌 [칼 방 클라인](프랑스어 풍) ■ agnes b. ↑ 가장 틀리기 쉬운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그네스 비-]가 아닌 [아니 에스베-] ■ HERMES ↑ [헤르메스]가 아닌 [에르메스] H와 묵음화되는 건가... ■ GI..

설마설마 했는데, 속옷을 휴대폰 스트랩의 컨셉으로 만들 줄이야;;; 왠지 이상야긋한 분위기가 드는건 왜 일까? 참고로 이 휴대폰 스트랩 절찬 판매 중이라고.... 쩝; 이런곳까지 상품으로 기획해 버리는 걸 용기라고 해야하나? 아님 단순한 매니아 층 공략인가; 평가는 소비자가 하는 거니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에서 이런 아이템을 판매한다면....... 보여주는 브라 휴대폰 스트랩 "페아리 가든" 실제 판매 가격은 980 엔 (한정 판매) 라고 합니다. ..........모험심이 강한 편 쪽에 속한 지만 이건 좀... 패스입니다. 이 사이트를 베이스로 작성 하였습니다. http://item.rakuten.co.jp/keitai/92-003146/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2006 년에 실시된 ["토일렛 페퍼"제 웨딩 콘테스트]입니다. (휴지 웨딩드레스) 맨위의 사진이 우승을 차지한 작품. 상금 500 달러를 획득했다고. 주목 할 부분은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준우승 작품. 섬세함이 돋보이는. 웬지 한복풍의 분위기가 난다싶더니...성함이 "hanah Kim"이란다... 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 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름대로의 잇점도 빼놓을 수 없겠다. 어느 영화 처럼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이 취소된 경우, 웨딩 드레스의 처분도 간단히 끝낼 수 있다는 점^^ 뭐 태워도 되겠도, 아니면 변기통에 집어 넣고 레바를 내리면 손 쉽게 처리 가능 (막힐 수 있다는 걱정도 존재하긴 하지만 서도...) 반대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의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는 취급 주의 ..

簪 (칸자시)는 전통적인 장신구로써 여성이 머리를 묶을 때 또는 정발할 때 사용 했던것으로 전해 내려 오고 있다. "타레가미" 로 불리우는 수직으로 길게 뻗은 긴머리 (현재의 스트레이트) 에서 "니홍 가미"라 불리우는 여러 형태의 머리형을 셋트할 경우 거의 대부분 이 "칸자시"가 사용되었다. "칸자시"는 에도 시대(도쿠가와이에야스 막부) 에 점차 전국으로 보급 되었으며, 전문 기술인이보다 정교하며, 아름다운 제품을 생산 하기 시작한 것도 이무렵 이라 전해진다. 장신구 로써의 기능은 물론 긴급할 때에는 호신용 방어 무기로도 사용 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기모노를 입는 결혼식,성인식,하나마츠리등의 의식을 치룰 때 주로 사용 되며, 프로 로써기모노를 착용하는 여성(게이샤,마이고등)들의 정발에 빈번 하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