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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4

올림픽 금메달성분 금메달은 금으로 만들어진게 아닌 금메달 도금이다.

[금메달]은 을 베이스로 만들어집니다. 2008년 8월 8일에 시작된 베이징 올림픽도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종료된 후에도 그리 썩 성공적인 대회라고는 표현되지 않을 요소가 너무나도 넘쳐흐르며 [올림픽 본연]의 축제라고는 느껴지지도 않는 그런 올림픽처럼 보입니다. 마치 수 많은 [모순과 억압]을 덮어 버리고, [깨끗한]부분 만을 선별해서 중국 그 자체를 왜곡시키는 올림픽. 각설하고, 근대 올림픽에서는 각 경기에서 신의 경지에 오른 오직 한사람에게 [금메달]을 수여합니다. (공동 금메달, 단체경기도 존재하기는 하나...) 그 영광의 금메달이 실은 만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다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먼저 올림픽은 기원전 15년전(고대 그리스)에 시작되었으며, 당시는 [올림피아제]로 불리우..

수박엔 소금, 와사비엔 설탕이 찰떡궁합?

달디 달은 수박에 을 뿌리는 건 일본식 문화 입니다. 참고로 중국에선 을 뿌려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 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한국에서도 역시 을 쳐서 먹습니다. 각각의 식문화적 상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음이며, 명확한 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만, 잘 생각해보니 단음식에 을 뿌리는 이유가 잘 이해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수박에 소금을 사용하는 이유는 음식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대비효과]에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혀 끝에서 느껴지는 미각에는 단맛,신맛,쓴맛등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상큼하게 느껴지는 [신맛]이 가장 최초로 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즉슨, 처음엔 약간의 신맛을 느끼게 하고, 그 뒤에 수박 본연의 을 전달하는 것이 한층 더 자극적인[단맛]을 맛 볼 수..

일본에서 장어(아나고)회가 없는 이유

거의 모든 생선을 횟감으로 만드는 일본에서 유독 "장어류"만을 생으로 먹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사시미를 뜨는 철학 부터 시작하여, 생선의 마취 기절방법등 모든 생선 지식을 총 망라한 듯한 를 가진 나라에서 만은 철저하리 만큼 생식을 피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거의 모든 장어류에는 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어류의 혈액속엔 맹독 혈청이 포함되어 있다. 민물 장어와 바다장어(아나고)등, 장어류 생선의 혈액속 혈청에는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혈청독은 장어과 어류의 체내에서 생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 혈액을 인간이 대량으로 섭취하면 등의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며, 때로는 에 도달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살아있는 장어를 할 때는 장어의 "혈액"이 눈과 입 속으로 들어가는 것 만..

인간의 피임약은 "고릴라"에도 유효한다?

생활에 도움은 안되지만 왠지 흥미가 가는 "기묘한 잡학"들. 스펀지에 보내고 싶어지는 "잡학지식"을 해 소개 한다. 1. 인간의 피임약은 "고릴라"에게도 효과가 있다. (고릴라는 피임 안해도 될 듯..... 숫자가 날로 줄어드니;) 2. 태양계에서 자전이 시계방향인 곳은 "금성"뿐이다. (워메 그럼 해가 서쪽에서 뜨것네?) 3. 스코틀랜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모래를 수출하고 있다. (자기나라의 사하라 사막 모래는 어떡하고?!!) 4. 세계 모든 종류에 진드기의 체중을 합하면, 인류 전체의 체중 합계보다 10배 이상 무겁다. (진드기 진짜 많네....) 5. 스푼 1숟갈의 벌꿀을 얻기 위해 벌은 5000번 왕복으로 꽃을 찾아간다. (눈물나는 격언이다. 5000번이라.... 그 노력이 한 스푼에^^;)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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