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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곰팡이를 발생 시키지 않는 집의 장마 '습기 대책' 5 가지

noraneko 2024. 2. 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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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습기가 신경이 쓰이는 시기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가습기를 풀가동 시킵니다.
반면 여름 철이면 매일 찐득찐득한 습기가 몸을 덮쳐오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으며 눈치 채면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도 부지기수입니다.

심플한 생활을 보내는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의 mioko 씨가, 습기가 많은 시기에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곰팡이가 자라는 조건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은 기온 20~35℃에서 습도가 70% 이상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곰팡이를 자라기 어렵게 하려면 어쨌든 습도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대책 1. 기본은 환기를 철저하게

습도를 제어하려면 우선 환기가 기본입니다.
창문을 2곳 이상 열면 바람의 길을 따라 환기가 가능합니다. 이때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공기가 순환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악천후등으로 창문을 열 수 없을 때는 강제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환기팬을 활용합니다.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 등의 수장의 환기팬은 세세하게 스위치 온으로 해 두는 것이 추천입니다.
다만, 현대의 주택은 기밀성이 높기 때문에, 환기팬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실에 있는 환기구가 열려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해 주세요.

또, 욕실은 밀폐해 환기 부채를 돌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환기구에서 공기를 받아 밖으로 배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창문이나 문이 열리면 공기 흐름이 흐트러져 환기 효율이 떨어집니다.
옷장이나 신발 상자 등 공기가 정체되기 쉬운 장소는 닫히지 않고 문을 열어두고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대책 2. 제습기나 제습제 활용

사정에 의해 방의 창을 열어 환기할 수 없는 경우나, 옷장 등 원래 창이 없는 장소의 습도 대책에는 제습기를 이용합시다.
하루에 탱크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두는 형태의 제습제보다 효과적입니다.
나막신 상자나 화장실에는 비장탄이나 베이킹 소다를 사용한 제습제를 추천합니다.
이들은 냄새도 흡착해주기 때문에, 일석 이조예요.
베이킹 소다는 빈 병에 넣고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을 흘리면 쉽게 자신의 취향의 향기 제습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효과가 줄어들면 청소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에코입니다.


✔️대책 3. 이불 건조기를 사용

비가 계속되면 이불을 밖에 말릴 수 없습니다.
이불 건조기를 사용하면 쉽게 이불을 건조해줍니다.
진드기 대책에도 효과적입니다.
기종에 따라 이불뿐만 아니라 젖은 신발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대책 4. 옷장이나 밀어 넣을 때는 꽉 끼지 않게 사용한다.

옷장이나 클로젯등에 물건을 꽉 끼고 넣으면 습기가 차서 쉽게 곰팡이가 나기 쉬워집니다.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과감히 처분해, 스페이스에 여유를 가지게 합시다.
또, 클로젯등의 바닥면에는 직접 물건을 두지 말고, 아래에 통풍성 있는 발판을 깔아 공기의 길을 만듭니다.


✔️대책 5. 목욕의 훈연제로 곰팡이 예방

의외로 맹점인 것이 욕실의 천장입니다.
천장에서 보이지 않는 곰팡이의 포자가 떨어지는 것으로, 욕실 전체가 곰팡이가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습도가 높아지기 전에 욕실에서 훈연제(연기 살포로 소독등이 가능)를 사용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어려워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개월에 1회의 사용이 효과적).

앞으로 찾아올 봄 여름의 꿉꿉한 계절은 곰팡이가 신경이 쓰이네요. 대책을 확실히 하는 것으로, 곰팡이를 발생시키지 않고 쾌적하게 극복합시다!

참조 및 발췌 : 상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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