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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아마추어 골퍼 김효주 사상 최연소 산토리오픈 우승에 일본 골프계 초토화!

noraneko 2012. 6.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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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어 첫 참가, 아마추어 출신으로 첫 시합에서 최연소우승, 최소 스트로크 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우승.  일본 골프계에 커다란 충격 안겨...

한국의 16살  아마추어에게 까지 당하는 무기력한 일본 여자 골프계를 한탄하는 목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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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살 아마츄어 김효주가 일본 골프투어 최연소 우승기록을 갈아 치웠다. 전에 이 기록을 가지고 있던 미야자토 아이의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고 일본 연론이 일제히 보도 했다.

 

일본 여자 골프 산토리 레디스가 효고현  록코 국제골프구락부(6511 야드, 파 72)에서 열려 한국 아마츄어 자격으로 참가한 김효주가 18홀  최소 스트로크 신기록이 되는 61을 마크 하면서 7타차를 역전하여  통산 17언더파  271로 일본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6세  322일 의 첫 우승은 미야자토 아이가 동북고 3년시절  2003년 9월 미야기 TV컵 던롭 여자골프대회에서 수립한  18세  101일의  일본 국내 여자 투어  최연소 우승기록을 가볍게 갱신해 버렸다고 전했다.

 

또한 아마추어우승도 사상 3번째.  김효주는 보기없이 18홀을 최대타이인 11 버디를 기록하여 통산 17언더 파로 72홀 경기에서의  최소 스트로크 기록타이를 달성했다.

 

최근 일본 여자골프 투어의 외국인 선수 연속우승은  6시합(그중 4시합 한국여자 골퍼 우승)에 달해  지금까지 최장 이었던 5시합을 갱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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