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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에 대마초 남용, 남은 생애 뇌에 악영향 기억 장애나 정신 장애에 시달릴 가능성이 상승

noraneko 2023. 10. 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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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부터 대마초를 남용하면 인지기능의 저하나 정신질환을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존스 홉킨스대의 카미야 아츠시 교수와 하세가와 유인 연구원들의 팀이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잇단 연예인의 마약 복용과 검거뉴스가 연일 장안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가타부타 여부를 떠나 현재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가 "마약"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의 "펜타닐"을 위시한 합성 마약 유통이 일개 시를 "좀비 도시"로 만들어 버리는 등 국가의 근간을 흔들어 버리는 적성국가로부터의 "공작"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미국의 경우 "중국등")

한편, 한국의 어린 학생들이 미국 유학 시절에 너무나도 쉽게 접하게 되는 "대마초"는 그 신체로의 부정적인 영향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등의 모호함이 있었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다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존스 홉킨스대에서 이루어진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은 대마에 함유된 유해성분이 뇌에서 신경세포의 성숙에 관여하는 면역세포 "미크로글리아"의 감소와 기능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25일자 영과학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대마는 의존성이 있는 약물에로의 계기가 되는 「게이트웨이 드래그」라고도 불리며, 일본등에서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흡입 검거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인간의 사춘기(12~19세)에 해당하는 생후 30일부터 51일의 통상의 마우스와 정신 질환의 유전 리스크를 가지는 마우스에, 뇌에 작용하는 성분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를 하루에 한 번 주사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어느 마우스도 마이크로글리아의 수가 감소함과 동시에, 그 기능도 변화하고 있는 데이터가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질환의 유전자위험이 있는 마우스에서는 미세아교(뇌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원세포)에 대한 영향이 크고 뇌신경의 기능 변화와 기억장애도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세아교(뇌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원세포)에 존재하는 THC의 수용체를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장애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마초에 포함된 THC의 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미 국립 약남용연구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그 농도는 1995년 이후 약 4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일본 정부는 대마 유래 의약품 해금이나 대마 사용 죄를 창설하는 대마 단속법 등 개정안을 임시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참조 및 발췌 : 아사히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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