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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사람 거북이와의 키스는 최악? 미국에서 살모넬라균 감염사례 속출

noraneko 2019. 10. 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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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 동물로서 인기가 많은 "거북이". 그러나 현재 미국에서는 약 13개 주에서 거북이라 살모넬라균의 감염경로로 밝혀지면서 미국 질병관리 센터(CDC)<이하 CDC>매우 기묘하며 의아스러운 경고를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에게 발효 중에 있다고 한다. "절대로 당신의 반려 거북이와 키스해서는 안된다"[Stop kissing your pet turtle]라고 권고 중이라 한다.

  그 이유는 살모넬라균의 감염의 잠재적인 수단 매개체로서 "거북이"의 숙주 역할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합계 21건의 살모넬라균의 감염 확정 예를 확인 조사해 본 결과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개체의 대부분이 자신의 반려 동물인 거북이와의 접촉 사실이 밝혀 진대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거북이로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중이나 확실한 것은 "거북이"가 매개체가 되어 "살모넬라 균"을 전달하는 숙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사실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귀여운 숙주"와의 키스와 허그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CDC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펫트로써 거북이로부터 사람에게 살모넬라균이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실제로 4인치 미만의 거북이가 주된 감염원인 것이 밝혀지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반려동물로서의 판매를 금지시켰었다고 한다.

 최근의 감염 발생경로는 판매가 합법이던 중간 사이즈 이상의 거북이에 관련된 사항이며 감염된 박테리아가 인간의 체내에서 발견된 케이스는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주, 콜라라 도주 , 일리노이주, 조지아주, 뉴욕주 등 13주에 걸쳐 21건이 확인 되었으며 실제로는 더 많은 감염 상황이 있을 것이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감염으로 인한 입원 사례는 7건이며 사망자는 발생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CDC를 위시한 검역당국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감영 상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당국CDC는 반려 동물인 거북이와의 키스와 허그를 자제하는 것과 별도로 반려동물 거북이를 소유자에 대해 거북이를 만진 다음에는 반드시 손과 접촉 부분을 철저하게 소독하여야 하며 2차 감염이 의심되는 키친 등에서는 반려동물의 장난감과 배변 기구 등의 청소를 하지 말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이하의 기사에서 발췌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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