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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을 때 다리에 쥐가 나다! 쥐가 나는 원인과 예방 · 대책

noraneko 2024. 2.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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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을 때의 한밤중이나 새벽 등에 갑자기 다리가 절여와 너무 아픈 통증으로 깨어 버리거나 그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좀처럼 잠을 잘 수 없게 되지 않나요? 이 증상은, 의료의 세계에서는 「유통성 근경련」이나 「근육 클램프」라는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식과는 관계가 없는 곳에서, 갑자기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 통증을 수반해 굳어져,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게 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종아리에 한정하지 않고 허벅지나 발끝 등에도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쥐가 나는 주요 원인

한밤중 다리에 쥐가 나는 등의 발이 절여지는 원인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생각됩니다.

★수면시의 땀 등, 몸에서의 탈수 현상에 의해, 근육이나 신경의 작용이나 정보 전달을 조절하는, 미네랄의 전해질(이온) 밸런스가 무너져 버렸다.
★낮의 과로나 심한 운동을 했기 때문으로 일어난 근육의 피로와 노폐물의 축적에 의한 혈류의 저하.
★노화에 의한 근육량의 감소나, 다리의 근육 내의 세포가 담당하는, 신경의 전달 기능의 쇠퇴.
★바닥 차가움 등의 발밑으로부터의 차가움의 침입에 의한, 근육의 응고 덩어리나 혈행 불량.
★몸이 굳어있고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약간 동맥 경화의 경향이 있는 사람 등도)
★평소의 자세의 나쁨이나 몸의 변형으로부터 오는 신경의 압박. (정좌에서 바로 다리가 붙는 사람도 가능성대)

그 외에도,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설사가 계속되고 있을 때 등도, 가벼운 탈수 증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온 밸런스의 혼란이 원인으로, 다리가 굳어지기 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력해 보면 좋은 예방과 대책

위와 같은 쥐가 나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원인을 고려한 후 의식적으로 임해 보면 좋은 예방법이나 대책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자기 전에, 굳어지기 쉬운 종아리 등의 신축을 중심으로, 나름대로의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평소부터, 걷기 등의 체력에 따른 적당한 운동을 유지하고, 근육량의 저하를 막는다.
(※ 하드한 운동이나 장시간의 운동은, 휨 다리가 굳어지기 쉽고, 역효과가 되므로 요주의를)

✔️밤에는 제대로 욕조에 담그는 등, 하반신을 몸의 중심으로부터 따뜻하게 해, 근육을 풀어 혈류를 재촉하는 것을 유의하고 나서 취침한다. 또한 특히 추운 날은 다리 워머 등으로 대책을 취하는 것도 좋다.

✔️나트륨 등의 미네랄을 보급할 수 있는 스포츠 드링크류를 마시고 나서 자는다. 단, 지나치게 하면 차가움이나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온 적당량으로.

✔️평소의 식사에 편향이 없는가를 재검토해, 두부나 고기나 유제품등의, 근육의 일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나 비타민류를 균형 있게 적극적으로 취한다.

또, 굳어 버렸을 때의 대책으로서는, 종아리라면 발가락을 서서히 앞으로 끌어당기는 등, 몸의 힘을 빼고, 굳은 부분의 근육을 얽히지 않고 천천히 늘려 가면 좋을 것입니다.

급하게 늘려버리면 근육이 통증을 일으켜, 다음날까지 근육의 위화감이 계속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통증이 진정된 다음 조금씩 구부려서 펴거나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봅시다.


한약에서는 작약 감초탕

그리고 한약 중에서도 급격히 일어나는 발걸음 예방과 대책에 효과적인 '작약 감초탕'이라는 유명한 처방이 있습니다.

한약은 생약 조합의 수가 적을수록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작약 감초탕"은 배합 성분의 "작약"과 "감초"의 2제의 조성에 의해 경련을 일으킨 근육 부분에 부족한 영양 물질을 전달하고 경직을 느슨하게 하고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고 합니다.

단, 감초의 배합량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상용하면 부종, 동계,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기 쉽고, 만연하게 복용하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흔히 "골프 때 발이 부어 항상 마시고있다"등이라고하는 중 노년 분들은 혈압이나 다른 복용 중인 약과 음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상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작약 감초탕을 마시고 있을 때는 증상이 다스르지만, 마셔도 별로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 분은, 근본적인 원인을 판별한 한약의 선택이 중요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평상시부터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있어 혈류도 나쁜 상태라면 「소경활혈탕」, 노화에 의한 근육의 감소나 하반신의 근력 저하를 느끼고 있으면 「소차 신기환」,
몸이 심 부터 식히기 쉬운 경향이 있으면 「마부유」등의 한약이 잘 듣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는

만약 여러가지 대책을 취해도 발걸음이 일어나는 횟수가 줄어들지 않거나 증상이 일어났을 때에
뭔가 평소와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탈장이나 하지정맥 벼, 당뇨병, 갑상선과 같은 질병이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필히 의료기관에 가서 제대로 진단을 받도록 합시다.

참조 및 발췌 : 오가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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