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

일본은 이미 스텔스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noraneko 2007. 8. 27. 09:15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방위성 (방위청에서 승격) 기술연구본부에  의한  최신 항공기술의 결정판이  공개 되었다.
 일본제  스탤스기의 "실물 크기 모형"

   "모양와  재질"을 포함한 기체의 모든 부분에 "레이더 전파의  반사"를 줄이는 시스템까지  계산에 넣어 개발했다고. 2년전에는 "프랑스 국방장비청의 특수 시설"에서  실제로 레이더 전파를 발사해 "스탤스 성능의 측정" 실험을  했다고 한다.

  일본  방위성  기술 연구본부  기술 개발관에  따르면, 프랑스에서의  실험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실제  실험에서 레이더로 확인 한 결과, 스탤스기의 본체가 <중간 크기의 새보다는 작게, 곤충 보다는 크게>비추어 졌다고 한다.

   또한 실물의 1/5 사이즈에 제트엔진을 탑재한  비행기의 실험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차기  전투기 "FX"계획에  당초  포함되어 있던 F22 A 랩터 (아메리카 최신 최강전투기)의  도입이
 미국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진전이 지지부진해  지자,  훨씬  전부터  추진 개발해온 "독자적 기술"의 스탤스기  프로젝트 개발에 "중점"을 두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발  자체 프로그램에는 아직 "폭격"을  위한 장비는 장착하고 있지 않으나,  F22에 없는 특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제트 분사"의  방향을 바꾸는 "추력 편향 시스템".  일순의 제트 분사로  방향전환이 순식간에 이루어져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치이다.

  지금  까지 134억엔 (약 1100억원)이  투자된  스탤스  프로젝트 "심신"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개발  담당자는 [지금까지 해온 지상 실험등을 총 집약해서 "실물크기의 기체"를 만들어 띄우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음.....마치  미국에게 "F22  굳이 팔지 않더라도 우리 기술로 충분히 만들 수 있거든!" 라고 협박하는 수준의.......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론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뭘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