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 BCG 결핵 예방 접종 실시 한국,일본, 포르투갈에서 감염자 소수:BCG (결핵 예방 백신)예방 접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적?

 

  2002 년부터 유행 한 사스 (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은 종식 선언이 나오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8000 명의 감염자와 800 명의 사망자를 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이미 감염자가 410만 명을 넘고, 사망자는 29만 명에 육박 (5 월 23 일 현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접종 비율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유럽과 미국의 감염자 숫자의 폭발적인 증가세이다.  감염 원인인 중국을 넘어선 국가는 미국,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순으로 되어있다.왜 폭발적인 확산을 초래 한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는가.


             그 이유 중 하나로 부상하고있는 것이 "BCG 백신 '접종 상황이다.

     BCG 백신은 감염및 결핵을 예방하기위한 백신(프랑스에서 개발)으로 1940 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정기 접종의 대상이되고, 왼쪽 어깨 상부에 2 회 실시 9 개의 바늘 이른바 "불 주사 '로 유명하다.


      그러나,  스페인에서는 결핵 발병률의 감소에 따라 1980 년대 이후 접종이 중단되고 미국, 이탈리아에서는 의료 종사자 등 고위험 군에만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한 백신 접종 율의 차이가 낮은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페인에서는 감염자가 22 만 명을 넘어섰다 "의료 붕괴 '를 초래할 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



  한편, 현재도 전 국민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있는 이웃 나라 포르투갈 감염자는 약 2 만명으로 압도적으로 적다. 정기 접종이 신종 코로나의 피해 상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의 의견 : 일본의 혈액 내과 나카무라 코우지 씨가 지적한다.

"확실히 포르투갈,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BCG 백신을 정기 접종하고있는 나라는 신종 코로나의 피해가 적고,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 정기 접종하지 않은 국가는 피해가 많다는 상관 관계가 확인 가능합니다. BCG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황열병 발병이 억제되는 등, 결핵 이외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신종 코로나의 감염을 방지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



   하버드 대학 보건 대학원 역학 인 메건 머레이 교수도 트위터에서 "BCG 백신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발병이나 증상의 심각화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 "고 발신.



      "일본에서 BCG 백신이 일반시민에게 보급된 것은 1951 년의 「결핵 예방법」의 시행 [한국은 196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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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G 효과에 각국 주목, 독일, 네덜란드와 호주에서는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BCG 백신의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 시험이 시작되었다.


그 한 예로, 독일에서 BCG 백신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 시험 시작된다고 한다.

    의료 종사자 1000 명을 대상으로 VPM1002 임상 시험을 실시

 

  BCG 백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가.

"VPM1002"은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가 개발 한 유전자 재조합 BCG 백신이다.  독일 보건부 폴 엔릿히 연구소 (PEI)의 승인하에 실시되는 제3 상 임상 시험에서는 'VPM100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가'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VPM1002는 기존의 BCG 백신에 비해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되어있다.  마우스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VPM1002가 결핵뿐만 아니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했다.  독감에 걸린 마우스 가운데 VPM1002을 접종 한 마우스는 기존의 BCG 백신을 접종 한 마우스보다 인플루엔자 A 형 바이러스의 양이 적고, 폐의 손상은 경미했다.

 

불주사라고 불리우는 BCG 접종

이것은 VPM1002이 마우스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구팀은 "VPM1002 의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감소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고 있다.


독일 하노버 의과 대학 (MHH)의 연구팀은 독일 북부 하노버 북단의 보루스 테루 독일 중부 에르푸르트,  독일 남부 뮌헨의 4 개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치료에 해당하는 의료 종사자 1000 명을  대상으로 VPM1002 임상 시험을 실시.

 

2020 년 4 월 하순부터 5 월 상순에 걸쳐 피험자에게 VPM1002을 접종하고 있다.


이 임상 시험을 주도하는 하노버 의과 대학의 크리스토프 쉰들러 교수는  "이론적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병할 확률은 떨어질 것"이라고 설교. 

 

VPM1002을 접종 한 과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강화된 면역 세포 덕분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예방하기 쉬울 수 있다.



또한 백신 접종에 의해 비특이적 면역 반응이 개선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의 증상의 악화를 막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연구팀은 60 세 이상 노인 1800 명을 대상으로도 비슷한 임상 실험을 할 계획이다.


VPM1002의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효과적인 백신이 발견될 때까지의 가교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BCG 백신은 결핵 예방으로 유아용 생산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지만, 

 

VPM1002는 허가된 인도 백신 업체에서 단기간에 대량으로 생산 가능할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