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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만 방지에도 효과 마른 체질이 되는 "장내 유익균"을 키우는 7 가지 습관

noraneko 2020. 5.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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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 유익균은 몸의 신진대사의 향상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 건강하게 살을 빼기에는 장 내 환경을 정돈해주는 "유익균 트레이닝"이 중요하다.


■ 유익균을 늘리고 장내 환경을 정리 정돈해주면 몸은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활성화

"단 것을 그만 둘 수 없다, " 주식은 밀가루 음식과 탄수화물뿐, " "식이 섬유가 부족하다, "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사람은 장 내 환경의 악화로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 원인의 하나가 창자에서 "칸디다"(곰팡이) 균이 번식하고 있는 케이스. 칸디다 균이라고하면 질 칸디다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장속에도 존재한다. 

 

칸디다 균

                                                                    

칸디다 균은 해바라기 균으로 장 내 환경이 좋으면 무해하지만, 당분이 너무 늘어나면  , 그것을 미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과식의 원인이 되는 저혈당과 에너지 부족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칸디다 균은 당분을 먹고, 아라비노스라는 당분을 만듭니다. 이것 자체는 혈당을 올리고 있지만,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을 유발하므로 저혈당 상태가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또한 칸디다 균은 주석산과 시트라 말산이라는 유기산도 만들어 내고, 이들은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산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저혈당과 에너지 부족에 의해 충분히 당질을 섭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다"뇌가 착각하고 "당분을 더 섭취하라"고 지침을 보내 버립니다. 칸디다 균의 좋아하는 음식은 설탕과 옥수수 시럽, 과당 액 설탕, 당질 위주의 식사, 알코올 (맥주) 등이라고 한다. 항생제와 알약의 복용만으로도 증가한다고.

■ 빵을 그만 둘 수없는 것은 글루텐의 "마약 작용"일지도

장내 환경을 악화시켜 비만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이 밀에 포함된 단백질 글루텐입니다. 최근 밀 품종 개량에 글루텐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루텐은 소장에서 분비되는 DPP4라는 효소로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지만, 몸속에서 분해 효소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으면 글리 아드 모르핀이라는 소화되지 않은 펩타이드가 그대로 소장으로 흡수된다고 한다.

이 글리아드 모르핀은 모르핀(아편에 포함된 알칼로이드)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뇌에 들어가 마약 같은 행복감을 가져다주어 "더 먹고 싶다"는 중독증을 일으킨다. 
  또한 대장 점막에 염증이 설사와 배의 바닥 알레르기 증상이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글루텐의 반응은 개인차가 절대 악은 없다. "빵이 그만둘 수 없다",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강한 졸음을 느낀다"는 사람은 글루텐을 빼고 몸의 변화를 보면 좋을 것이다.

 

낙산균


마른 체질의 사람의 장에는 면역력 증진을 돕는 "낙산 균"이 풍부하게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낙산 균은 사람의 장내에 있는 아주 흔한 균입니다. 탄수화물과 글루텐의 과잉 섭취에 주의하는 습관을 계속하면, 자연스럽게 낙산균이 증가하여 마른 체질에 가까워집니다.

 

1. 식이섬유를 강하게 의식하여 섭취한다.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존재한다. 수용성은 낙산균등의 먹이가 되며, 불용성은 그들의 움직임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는 식재료(야채류와 버섯류, 두류, 잡곡류 등)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2. 유용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을 섭취하자.
  당분은 소장에서 흡수되나, 올리고당은 대장까지 흘러들어가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올리고당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는 바나나, 양파, 우엉, 대두 등이 있다.

3. 육류를 섭취할 때는 "식물효소"와 함께
   극단적인 당분 제한을 하면, 소화가 안된 아미노산이 대장까지 다다르게 되어 비만 균의 먹이가 되어 비만 균이 증식하여 장내의 밸런스가 무너지며, 비만 균이 발하는 독소로 인해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다.

4. 밀제품은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잡곡을 섭취하자
   주식은 쌀로 괜찮다. 아밀로오스가 많으며, 차가워지면 장내에서 식이섬유와 같은 활동을 하는 콘스타치가 된다.  잡곡을 섞어 섭취하면 식이섬유 비율이 늘어난다. 

5. 식물성 발효식품을 먹는다.
  한국인등 동양인에게는 식물성 균이 적응하기 쉬우며, 김치 등의 발효식품과 간장 및 된장 등도 "유산균"을 늘려준다. 유산균에 포함된 유익균들은 장 내의 환경 밸런스를 잘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6. MCT 오일류를 섭취한다
  MCT 오일을 구성하는 중쇄지방산은 칸디다균을 억제하고 항진균작용이 있다.

7. 장내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스트레스를 멀리하자
  스트레스는 장내의 움직임을 관할하는 부교감신경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기초대사를 저하시킴으로써 비만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비피즈스균등의 유익균을 감소시키며 비만 균을 증가시키며, 장내에 염증이 생길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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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및 발췌 : 내과 의사 키리무라 리사씨(프레지던트 온라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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