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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4회전 루프는 러시아3인에 위협, 러시아 언론 경악 본적 없는 4회전

noraneko 2020. 2. 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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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피겨스케이터 유영(15)은 4대륙 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겨스케이트 4대륙 선수권에서 2위로 한국에 11년 만에 메달을 안겨준 15살 신동은, 점점 진화를 계속하는 중인 듯하다.  국제 스케이트 연맹(ISU)의 공식 대회에서는 아직 그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는 여자 선수의 4회전 루프를 연습에서 성공.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 3인방에게 가장 터프한 상대가 될 둣하다][여자 피겨계의 파워 밸런스를 바꾸어 버릴지도 모른다]며 경계하고 나섰다.  

 

 

유영 

 

 연습에서 성공한 4회전 루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미디어 [sport.ru] 피겨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동영상을 공개 중이다. ISU의 공식 대회에서는 아직 4회전 루프를 성공한 적이 있는 여자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는 달성 가능성이 보인다는 실력을 보여준 것이다. 

 

  [김연아의 후계자]로 국내에서 기대하고 있는 유영에 대해 러시아 방송국 [러시아 투데이]는 [투토 베리제 걸즈의 새로운 라이벌의 탄생인가? 한국의 여자 스케이터가 지금까지 본적 없는 4 회전 점프를 결정지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https://www.instagram.com/p/B8eVVpyJLOk/?utm_source=ig_web_copy_link

    

 

  에테리 투토 베리 제씨의 지도하의 그랑프리 파이널(GP)을 독점한 러시아 3인방, 아료나, 안나, 알렉산드라 등의 라이벌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여자 스케이트의 파워 밸런스 지형을 바꿔버릴 수 도 있다]

 

  기사에서는 [15살 천재]라 불리는 유영의 4회전 루프에 대해 [그것은 어느 여자선수도 국제적인 무대에서 보여 준 적이 없는 높은 점프였다]라며 고 평가.  지난달 벌어진 로잔에서 열린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영은 루프뿐만 아니라 4회전 루츠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2개의 매우 어려운 4회전에 그녀의 기술적인 콘텐츠가 결합된다면 국제적인 대회에서 러시아 3인방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상대가 될 것이다.] [그녀는 투토 버리제 시대를 끝내버릴 것인가? 화려한 두 개의 4회전이 가능해진다면 , 여자 피겨 스케이트의 파워 밸런스가 변화될 수 도 있다]며 그녀의 가능성을 경계하였다.

 

  4회전 전성시대가 된 여자 피겨계,  러시아가 선행하는 중, 유영이 이러한 흐름을 타면,  틀림없이 일본 피겨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다음 경기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이 될 예정이다. 4회전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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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발췌 : The Answer, sports.ru

 

 

****  유영 특유의 스타일이 있으니 유영은 유영이다.

 

****   화질이 안 좋긴 하나 틀림없는 4회전 루프이다. 러시아 선수는 물론 좋은 선수가 나오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다. 

 

  ****  현재 경기회에 출장 중인 여자선수 중에 3A~ 4lz를 가능한 건 [키가 작은 어린 선수들]이지만 , 유영은 165 cm로 키가 아주 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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