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회복한 사람이, 또다시 재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 중국 쓰촨 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입원한 뒤 10일 후, 퇴원. 약 10일간 자택격리 상태에 있었다.
며칠전 재검사를 했을 때, 재 감염이 확인되어 가족과 함께 재 입원했다고 한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10일간 2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식료품은 아파트의 관리회사가 배송하고 있었다. 감염이 확인된 후, 자택이 있는 아파트 일대는 전부 소독했다고 한다.
그렇치만, 왜 두번째 재 감염이 되었는가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정부의 위생당국은 어제까지 1만 8264 명이 퇴원 했다고 발표했으나, 회복한 사람도 재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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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의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 관계자등 계 36명이 신종 19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감염이 밝혀졌다고 한다. 시 당국이 21일 발표되었다. 현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등의 최고지도부가 거주, 집무하는 '중남해'와 매우 가까워, 중국 당국은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일어난곳은 중남해로부터 서쪽으로부터 4킬로, 동 서성구에 위치하는 [수도 의과대학 부속 부흥병원]. 19일까지 관계자 36명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을 판명하였다. 내역은 의사 등 의료종사자 8명, 변호. 청소직원 9명. 환자와 그의 가족 19 명이라는.
원내감염은 5일로 부터 발각되어, 특히 감염자에 많은 남동은 동일부터 2주간에 걸쳐 봉쇄하였다. 해당 병원의 이동진 원장은 기자회견 [주변 거주구에 의한 감염 확대는 없다]라는 견해를 밝힌 반면, 자책의 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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