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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완치후 재감염 사례 나와, 중국에서 회복후 재감염

noraneko 2020. 2. 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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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회복한 사람이, 또다시 재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  중국 쓰촨 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입원한 뒤 10일 후,  퇴원. 약 10일간 자택격리 상태에 있었다. 

 

   며칠전 재검사를 했을 때, 재 감염이 확인되어 가족과 함께 재 입원했다고 한다.

 

    

완치후 재감염

 

   중국언론에 따르면, 10일간 2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식료품은 아파트의 관리회사가 배송하고 있었다.  감염이 확인된 후, 자택이 있는 아파트 일대는 전부 소독했다고 한다.

 

   그렇치만, 왜 두번째 재 감염이 되었는가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정부의  위생당국은 어제까지 1만 8264 명이 퇴원 했다고 발표했으나,  회복한 사람도 재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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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의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 관계자등 계 36명이 신종 19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감염이 밝혀졌다고 한다. 시 당국이 21일 발표되었다. 현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등의 최고지도부가 거주, 집무하는 '중남해'와 매우 가까워, 중국 당국은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일어난곳은 중남해로부터 서쪽으로부터 4킬로, 동 서성구에 위치하는 [수도 의과대학 부속 부흥병원]. 19일까지 관계자 36명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을 판명하였다.  내역은 의사 등 의료종사자 8명, 변호. 청소직원 9명. 환자와 그의 가족 19 명이라는.

 

  원내감염은 5일로 부터 발각되어,  특히 감염자에 많은 남동은 동일부터 2주간에 걸쳐 봉쇄하였다.  해당 병원의 이동진 원장은 기자회견 [주변 거주구에 의한 감염 확대는 없다]라는 견해를 밝힌 반면, 자책의 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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