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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스태미나 음식"(최고의 영양식)이라고 하는 이유, 생으로 먹어도 괜찮을까?

noraneko 2024. 4. 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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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인 요즈음, 그래도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추 입니다만, 특히 초봄의 부추는 「봄 부추」라고 불려, 제철 식재료로 부드럽고 맛있다고 합니다. 가열해 먹는 경우가 많지만 부추는 생에서도 먹을 수 있을까요?

 


또한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 과식하는 것에는 주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영양사로 전 가정과 교사의 와칸 유미 씨가 주장하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

✔️부추에는 체력이 붙는 영양이 가득합니다.

예부터, 부추는 자양 강장 효과가 주목받게 되어 한약 등의 약초로서 이용되어 왔습니다.

식용이 된 것은, 근대에 들어서고 나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지금과 같이 가게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각 가정에서 재배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부추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으로 알리신(황화알릴)을 들 수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에도 포함되는 특유의 냄새의 근원으로 피로 해소와 높은 항산화 작용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스태미나라면이나 스태미나 정식 등, 부추에 「스태미나식」의 이미지가 있는 것은, 이 알리신의 존재가 크겠지요.

또, 필요시에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 β카로틴도 많아, 함유량은 야채 중에서 톱 클래스입니다.

눈 건강을 비롯해 피부와 점막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빈혈 예방 등이 기대되는 엽산, 여분의 나트륨과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칼륨,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E, 장내를 정돈하는 식이섬유 등 건강한 몸만들기에 필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식의 장점과 적당량이란?

부추는 독특한 풍미를 살려 만두와 춘권의 재료, 볶음, 면류등의 토핑 등 가열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조리 방법에 따라서는 영양이 유출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면 일부가 손실됩니다. 또, 삶으면 비타민류 등 수용성의 영양 성분이 유출됩니다.

만약, 전술한 영양 성분을 가능한 한 놓치지 않고 섭취하고 싶은 경우는, 부추는 생에서도 먹을 수 있으므로 생식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봄 시기의 부추는 부드럽기 때문에, 생에서도 먹기 쉽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추를 너무 많이 먹는 과식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추는 스태미나가 붙는 강력한 영양소를 가진 야채이지만, 알리신이나 불용성식이 섬유를 한 번에 대량 섭취하면 변비의 원인이 되거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섭취에 적당한 양을 유의하면서 섭취합시다.

기준으로서는, 하루에 1속(100그램) 정도까지. 한 끼로 함께 먹는 것보다는, 부추를 샐러드에 넣거나 소스에 섞거나 양념으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색이 옅은 다른 야채를 더해 균형있게 섭취합시다.

✔️부추 특유의 냄새를 완화하는 요령이란?

부추는 강한 냄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미 야채"라고도 합니다.

생으로 먹을 때 특히 이 특유의 냄새가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잘게 자르면 커트한 곳에서 냄새가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특유의 냄새를 경감하고 싶을 때는, 잘게 써는 것보다 큼직하게 자르는 것이 추천입니다.

또한 잎끝(엽정부분)을 사용하면 냄새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먹기 쉽습니다.

참조 및 발췌 : 힌트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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