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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5가지 이유. 건강 효과 뛰어난 발효 음식(김치, 낫토, 된장, 식초등)

noraneko 2023. 9.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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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낫토, 김치, 요구르트, 식초... 우리 식탁에는 매일 많은 발효 식품이 늘어서 있습니다.
발효 식품에는 기쁜 건강 효과가 가득합니다. 건강한 장수 어르신들도 매일 먹고 있는 「발효 식품」을 맛있게 먹고 건강·장생을 목표로 합시다.

 



발효 식품의 기쁜 건강 효과를, 도쿄 농업 대학 명예 교수로 발효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고이즈미 타케오 씨가 주장하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1 : 장 내 환경을 통해 면역 기능을 높인다

요구르트나 치즈, 식초, 김치에 많은 유산균은, 장 내에서 선옥균으로서 작용해, 악옥균의 증식을 억제해 줍니다.
또, 낫토에 포함되는 낫토균은, 장내의 악옥균의 작용을 억제해 장내 환경을 정돈해 줍니다.
장과 면역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장내 세균의 밸런스가 유지됨으로써, 면역 기능의 활성화에도 연결됩니다.

● 2 : 신진 대사를 돕고 살찌기 힘든 몸으로

살찌기 어려운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먹은 것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대사"의 작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낫토와 소금 누룩, 감주, 야채 절임등에 많이 포함된 비타민 B군은 음식에서 도입한 당질과 지질,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 영양소입니다.
식초에 포함된 초산(아세트산)과 구연산도 대사를 높여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살찌기 어려운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 내 환경을 정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김치는 장에서 선옥균으로서 일하는 유산균을 풍부하게 포함하는 것 외에, 고추의 캡사이신이 지방 연소를 촉진해 줍니다.


●3:항산화 작용으로 안티에이징 에도 효과

몸을 노화시키는 활성 산소는 노화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된장이나 간장, 흑초에 함유된 갈색 색소 「멜라노이딘」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낫토나 된장의 원료인 대두에 포함되는 「이소플라본」에는, 항산화 작용 외에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나 골다공증의 예방 등, 여성에게 기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4:피로 회복이나 스트레스 해소도 기대할 수 있다

피곤했을 때 추천하는 것이 식초입니다. 식초에 포함된 구연산은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우수한 영양소입니다.
또, 마시는 닝겔이라고 불리는 감주는, 단 한 잔만으로도 빨리 영양 보급할 수 있는 퍼펙트 발효 식품입니다.
또한 야채절임, 김치, 감주에는 뇌의 흥분을 조용히 풀어주는 아미노산의 일종 GABA를 포함하고, 낫토는 정신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생활습관병을 예방

낫토에 포함된 효소 "낫토키나아제"에는 혈전의 성분을 분해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초에도 혈관을 넓히고 혈액 중의 피로 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혈압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된장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 외에 갈색 색소의 「멜라노이딘」에는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매일 한잔의 된장국이 건강의 비결

한국과 일본의 음식문화를 지지해 온 발효 조미료 「된장」은 가장 친숙한 발효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된장은 항산화 작용이 있는 멜라노이딘이나 이소플라본, 사포닌, 비타민 E를 포함하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안티에이징이나 갱년기 장애, 골다공증의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두 유래의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두 단백질에 포함되는 펩티드에는 고혈압 억제 효과도 있어, 혈압 상승의 억제에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우선 매일 한 잔 섭취로 건강의 비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더할 나위 없는 우량 식품입니다.

참조 및 발췌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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