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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위선, 변명만하는 사람」(상대방을 속이려 드는)의 심리란? 최고의 대처법과 3가지 마음가짐

noraneko 2023. 9. 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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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 보면 의도치 않게 변명이 필요한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포함해, 당초 계획은 생각대로 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변명을 하는 것이 예외가 아니라 오히려 버릇이 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변덕스러운 친구, 지각 상습범인 동료,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가족, 입만 열면 거짓을 늘어놓는 새로운 파트너... 모두가 그런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변명만 하는 것은 화가 나는 일입니다만, 예를 들어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기거나 육아에 참가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더 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타인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변명만 하는 사람을 다루면서도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사람은 왜 변명합니까?

마감일에도 일을 마치지 않거나 회의에 상습적으로 지각하거나 약속시간 직전이 되어 일정을 취소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나 인플루엔자의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에 친구의 결혼식을 결석하거나 사고로 교통 정체에 휘말렸기 때문에 회사에 지각한다든가의 경우는 존재합니다.

이러한 변명은 습관적인 것이 아니며, 그 자리에서 받아들이기 쉬운 합리적인 변명입니다.

여기서 우려하고 있는 변명은 사람이 항상 습관적으로 하는 변명으로, 실제로 그런 변명을 실행으로 옮기면 꽤나 심각한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심리학자인 발레리아 사바타는 “이러한 변명은 진짜일지도 모르고, 날조나 조작일 가능성도 있고, 그 두 가지 조합(사실과 거짓말을 섞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설명합니다.

어떤 것도 변명을 하는 사람 중에는, 무슨 일에 대해서도 자신 스스호가 책임을 지고자 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누군가의 남탓으로 해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변명 버릇”이 있는 사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만성 질환을 앓고 다양한 증상이 항상 변동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뭔가를 약속하거나 계획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한 종류의 질병을 아는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공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지도 모르고, 공표는 하고 있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한계에 대해 그때그때마다 설명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이러한 질병을 앓고 있다면 예외적인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루는 유형은 의도적으로 변명만을 일삼는 사람들입니다

●끊임없이 변명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과 마음가짐

만약 상대의 변명이 끊이지 않는 것이 자신이나 자신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면,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 3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불편라더라도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해야

상대와의 관계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해도, 거짓이라고 알고 있는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도, 상대에게 폭언을 뱉거나 크게 화내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로 심리학자 수잔 클라우스 위트본 박사에 따르면 "그것이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녀는 2014년 'Psychology Today'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반응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뭔가를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이유를 당신에게 털어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예초부터 변명 따위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떠올릴 가능성도 낮아질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물어보십시오.

상대와의 관계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상대의 상습적인 변명을 부드럽게 살짝 드러내어 꺼내는 것도 상대방에게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습관적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이쪽이 알고 있다는 것을 전달 할 수도 있고, 문맥상의 의미가 있다면 상대방의 웰빙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변명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이쪽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다만, 상대가 변명해 버리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상대의 말을 보다 이해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만, 상대방의 태도나 말이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이 반드시 해야할 무언가를 하지 않고 변명을 하는 것은 여러분을 어려운 입장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해결책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도망길을 터 주는 것도

상대가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자기 방어를 위해 항상 변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실제로 보여주며 인정해, 이 특수한 시나리오에 대한 변명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도망갈 길을 열어 주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면목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일을 생각하고 변명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대에게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및 발췌 : 라이프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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