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 바이덴 정권이 미국 기업의 중국에 대한 투자 제한을 검토하는 한편, 양국 간의 무역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감시용 버스 3대분 크기의 대형 풍선이 미국 본토 상공에 날아온 문제가 발생한 후, 미국 의회에서는 중국의 군사적·경제적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대폭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하원 민주・공화 양당의 의원들은 중국에 의한 감시 활동을 저지하도록 바이덴 대통령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국 기업의 중국 투자 규제를 향한 2주 이내에 발표할 전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미・중간 정치적 긴장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무부가 7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2년 대중 수입액은 5368억 달러(약 730조2200억원)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액도 1538억 달러(약 220조4100억원)로 1.6% 늘었다고 합니다.
바이덴 정권은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전 정권이 도입한 대중 관세의 일부 유지와 반도체 생산을 비롯한 미국 국내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의 조치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억제를 유도해 왔다고 합니다.
◆2022년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컸던 품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스마트폰(502억 달러)
2. 자동 디지털 처리기(492억 달러)
3. 바퀴가 달린 완구・공기 주입식 볼・퍼즐・모형(163억 달러)
4. 가정용 게임기와 그 부품(102억 달러)
5. 음성이나 화상 등 각종 데이터의 송수신·변환기(85억 달러)
6. 리튬 이온 전지(73억 달러)
7. 자동 데이터 처리기용 모니터(70억 달러)
8. 계량된 약제(69억 달러)
9. 컴퓨터 및 기타 데이터 처리기용 액세서리(68억 달러)
10. 플라스틱 제품(46억 달러)
미중간의 갈등이 계속되는 한 경제로의 타격도 언젠가는 폭발적으로 시작되리라 예상됩니다.
각자도생 밖에는 해결책이 없겠네요.
참조 및 발췌 :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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