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

녹황색 채소,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은 색이 짙은 녹황색 야채의 기초 지식

noraneko 2023. 9. 29. 19:11
반응형
녹황색 야채라고 들으면 어떤 야채를 떠올릴 수 있습니까?
확실히 떠오르는 야채도 있는가 하면, 잘 모르고 떠오르지 않는 것도 있지요.
사실, 녹황색채소는 특정 기준에 따라 분류됩니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녹황색 야채의 기초 지식에 대해 소개합니다.

 

 


◆녹황색 야채란?

녹황색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기타 무기질이 들어 있습니다.

녹황색 야채는 일반적으로 색이 짙은 야채로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가식부(섭취 가능한 부위) 100g당 카로틴 함량이 600 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야채」로 기준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카로틴의 기초인 카로티노이드는 동물과 식물에 포함된 붉은 색과 노란색 색소이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는 선명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칙적인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먹는 횟수와 양이 많기 때문에 토마토와 피망은 녹황색 야채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외의 야채는 옅은 야채라고 불리우며 이쪽도 물론 건강한 몸만들기를 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에 포함 된 카로틴의 효과

카로틴에는 체내의 활성 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활성산소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산화지질을 만들어내거나 노화나 면역저하 등을 일으킵니다.

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이, 카로틴이 가지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β-카로틴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비타민 A로 바뀌기 때문에 '프로비타민 A'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되기 쉬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 야채를 잘 섭취하는 방법

간편하게 손에 넣고, 영양가가 높은 녹황색 야채를 3개 소개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생뿐만 아니라 냉동식품으로 잘린 것, 베이컨과 양파와 함께 냉동 상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흡수율 UP을 위해서 기름이나 버터로 볶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이 부족할 때 도움 메뉴로서 받아들여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 인스턴트 된장국이나 레토르트 카레에 토핑 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야채를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박

일년 내내 손에 넣기 쉬운 호박.
동그랗고 딱딱해 자르는 것이 힘들고, 좀처럼 손을 대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둥근 자르기와 각도 자르기로 잘린 상품을 찾아봅시다. (아니면 애호박등의 종류가 다른 품종을 고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추천 레시피는 오일 드레싱을 적당량 사용한 샐러드와 마리네등입니다.


◆미니 토마토

토마토는 원칙적인 기준치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지만 먹는 빈도가 높고, 1회당 먹는 양도 많기 때문에 녹황색 야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니 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재빨리 씻어 샐러드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 외,고수, 루콜라, 양상추, 케일 등도 녹황색 야채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하루의 야채 섭취량 기준이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녹황색 채소와 옅은 채소를 합한 1일 야채 섭취량의 평균은 280.5g이며, 후생노동성이 목표로 하고 있는 350g에 70g 정도 부족해 상황입니다.
약 70g의 야채는 야채절임과 샐러드 등 작은 냄비 한 접시에 해당합니다.


방금 소개한 냉동 야채나 컷 야채, 손에 잡기 쉬운 간편한 야채를 조합해, 목표의 350g을 목표로 해 보세요.

참조 및 발췌 : 코코카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