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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의 세일러복의 원조는?

일본 최초로 "세일러복"이 도입된 곳은 애니메이션 "럭키 스타" 의 성지 "쿄토" 였다. 오카야마 시에 있는 제복 회사 [톰보]가 13일, 세일러 소매의 "양장제복"을 일본에서 최초로 도입한 것이 1920년의 "헤이안 여학원"(쿄토시) 라는 걸 밝혀 냈다. 지금 까지의 통설은 1921년 "후쿠오카여학원"(후쿠오카 시)가 원조로 여겨져 있었다. 제복 회사 톰보의[유니폼 연구소]가 다이쇼시대에 양장제복을 도입한 10 남짓의 학교를 조사. 기념잡지등으로 유추한 결과 이 1920년 일본 최초로 "기모노, 하카마"를 대신하여 곤색의 세일러 소매 "원피스"를 도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당시엔 이 을 입고 싶어서 입학하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고 한다. 단, 약 1년 후에 이 독자적으로 도입한 것이 ..

반칙 시합을 "흥행"시키는 일본의 쇼 비지니스

11일 벌어진 WBC플라이급 타이틀 매치는 동경 아리아케 콜로시움에서 벌어져 챔프였던 "나이토다이스케"가 도전자 "카메다 다이키"를 판정으로 이겼다. 이 시합의 TV 평균 시청률은 의 조사로 일본 관동지역 28%, 관서 지역이 32.3% 이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시합 결과가 나왔던 오후 8시 47분 경의 관동 37.5%, 관서 40.9% 에 달하는 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일본의 복싱계에 있어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카메다 3형제"의 차남(카메다 다이키)가 시합에 진걸 계기로 "형(카메다 코우키)의 리벤지"라는 흥미로운 "흥행 카드"의 선전이 끊이질 않는 날이기도 했다. 카메다 3 형제는 "호쾌한 시합"과 모하메드 알리풍의 다소 "거만스런 말투"로 눈 깜짝할 사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강아지가 여자보다 나은 30가지이유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키워드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는 인류에 있어 풀리 지 않는 실타레 처럼 영원한 숙제인듯 하다. 차라리 "pet"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꽤 계시지는 않는지 (남녀 구분 없이)... 그런 세상의 흐름은 반영한 "여자보다 강아지가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는 글을 픽업 해본다. 미 플로리다주 펫 가장 대회 1. 귀가 시간이 늦으면 늦을 수록 문을 열었을 때 "반기어 준다" (대 부분은 들키지 않게 신발을 들고 들어가는.....) 2.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와 놀아도 용서해 준다. (음.... 최근에 인기있는 "조강지처 클럽"이란 드라마가.....) 3. 어떤 강아지가 빼어나게 미모가 출중해도 그 외의 다른 강아지가 "질투"하거나 하지 않는다. (꼭 그렇치만도.....) 4. 강..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는 "말"이젠 바뀔 때 되지 않았나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라는 말을 가만히 곱씹어 보면, 조금은 어설픈 의문이 남는다. 왜 하필이면 왜 일까? 말 그대로 하나하나 뜯어 보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보통은 하루에 세끼이니)...한다. 라는 표현은 라는 의미 인 듯한데... 그렇다면,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사람이 하루를 보내면서 세번 이하의 거짓말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답은 아니다. 적어도 의도적이든,아니든 선의적이든 악의적이든 은 넘게 거짓을 말하며,행동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왜 라고 했을까? 혹시 하루에 세끼를 먹는 "끼니"의 횟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입속에 넣는" 횟수를 말하는 것일까?.... 느낌이 오질 않는다. 최근의 "학력 위조 열풍"등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는 이미 "거짓말,짝퉁 공화국"이란..

시사 관련 2007.10.14

수명을 카운트다운 하는수명계산시계 데스클락(Death Clock )

당신의 남은 수명으로 부터 카운트 다운 하는 Death Clock 을 소개 합니다.정해진 순번대로 입력이 끝나면 당신의 수명으로부터 남은 시간이 카운터 됩니다.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든지, 현재 비만이신 분,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충격이 크실지도 모릅니다. 이미 되었습니다 라고 표시될지도^^; 우선 밑에 링크 걸어놓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해당사항을 기입 후 Check Your Death Clock 를 클릭 하시면 당신의 수명이 카운트 다운 됩니다. Day of Birth : 태어난 날 Month of Birth : 태어난 달 Year of Birth : 태어난 해 Sex : Male(남성) . Female(여성) Mode(성향) : Normal (보통) . Pessimistic(비관적) . Sadistic ..

정부,정치인들이 소말리아 사태에 소극적인 이유

소말리아의 해적에 의해 납치된 마부노호 선원 24명 (한국인 4명 포함)의 소말리아 납치 사건에 대해 정부, 정치계, 외교 통상부의 "해결"의지가 "소극적인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이 납치사건뿐만 아니라, 한국전 당시 납북된 82959여 명 (월간 조선 발표), 그리고 한국전 이후에 민간인으로서 북한에 납치된 어민 (450여 명), 외국에서 공작활동으로 북한에 납치된 민간인(약 10여 명), 항공기 피랍자(20여 명), 1955년부터 시작된 재일 동포의 송환 사업(약 93000명), 일본 우토로지구 문제 등의 "해결 의지"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여러 시점에서 접근이 가능하나, 결국 귀결되는 한 가지 포인트는 이 발생되지 않는 사안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즉, 간단히 말하자면, 이 아니므로 정부는 물론..

카푸치노 같은 바다 "카푸치노 코스트"

호주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은 "카푸치노와 골드 코스트" 그리고 "코알라"정도라 생각한다. 그런데 호주 시드니 북부의 한 해변전체가 "카푸치노"(거품)으로 뒤 덮힌 불가사의 한 자연현상이 있어 픽업했다. "카푸치노 해변"으로 변 한곳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북부 해안가의 해변. 당시 그 곳에서 "서핑"하던 사람들도 순간적으로 거품에 정복당해 버린 광경이 벌어 졌다고 한다. 거품은 해변 전체를 덮어 버리고, 그 것도 부족해 가까운 건물의 거의 절반 이상을 삼켜 버렸다. 이 "카푸치노"는 매우 가볍고 훅~하고 불면 날아가버릴 정도라고. "카푸치노"는 약 30마일(48km)에 걸쳐 태평양 연안에 이어져 있었으며,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은 30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전문 과학자에 의하면 "카푸치노"의 발..

인간의 피임약은 "고릴라"에도 유효한다?

생활에 도움은 안되지만 왠지 흥미가 가는 "기묘한 잡학"들. 스펀지에 보내고 싶어지는 "잡학지식"을 해 소개 한다. 1. 인간의 피임약은 "고릴라"에게도 효과가 있다. (고릴라는 피임 안해도 될 듯..... 숫자가 날로 줄어드니;) 2. 태양계에서 자전이 시계방향인 곳은 "금성"뿐이다. (워메 그럼 해가 서쪽에서 뜨것네?) 3. 스코틀랜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모래를 수출하고 있다. (자기나라의 사하라 사막 모래는 어떡하고?!!) 4. 세계 모든 종류에 진드기의 체중을 합하면, 인류 전체의 체중 합계보다 10배 이상 무겁다. (진드기 진짜 많네....) 5. 스푼 1숟갈의 벌꿀을 얻기 위해 벌은 5000번 왕복으로 꽃을 찾아간다. (눈물나는 격언이다. 5000번이라.... 그 노력이 한 스푼에^^;) 6. ..

A 학점을 받는 가장 빠르고 간단한 방법

안주면 말고.....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이런 포스트도 올려 볼까 하는데....괜찮죠? 덧붙여 "학력 위조" 파문만 문제시 되고 있는 요즘..... 그럼 졸업장만 있으면 모든게 용서 되나요?? 학교생활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학점 잘받는 것도 여러가지 "부정적인 방법"이 판을 치는 세상에..... 과거 관련 포스트 2007/08/27 - [일본 아시아 관련] - [미인이 많은 국가는?]1위러시아,2위 한국?!

시사 관련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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