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로 "세일러복"이 도입된 곳은 애니메이션 "럭키 스타" 의 성지 "쿄토" 였다. 오카야마 시에 있는 제복 회사 [톰보]가 13일, 세일러 소매의 "양장제복"을 일본에서 최초로 도입한 것이 1920년의 "헤이안 여학원"(쿄토시) 라는 걸 밝혀 냈다. 지금 까지의 통설은 1921년 "후쿠오카여학원"(후쿠오카 시)가 원조로 여겨져 있었다. 제복 회사 톰보의[유니폼 연구소]가 다이쇼시대에 양장제복을 도입한 10 남짓의 학교를 조사. 기념잡지등으로 유추한 결과 이 1920년 일본 최초로 "기모노, 하카마"를 대신하여 곤색의 세일러 소매 "원피스"를 도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당시엔 이 을 입고 싶어서 입학하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고 한다. 단, 약 1년 후에 이 독자적으로 도입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