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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2년전 이즈음을 떠올리게 된다.
한국 전체를 들썩이게 했던 바로
그 사건... 우리에게 별로 익숙치 않았던
줄기세포이니, ES세포이니, 사이언스잡지
이니 등등.. 일반인들은 물론 초등 교과서
까지 왜곡시킨 바로 그 일..
거의 대 부분의 한국사람의 자긍심에
불을 지폈던 <희대의 사기극>...
줄기 세포연구의 핵심인 <만능세포>만들기의 연구 모델로 각광받던 <ES세포>. 아직도 핵심연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제 3자의 수정란]을 사용함으로써 가져 올 수 있는 <강한 거부반응>의 위험성과 <도덕적 윤리의 딜레마>에 자유롭지 못한 연구이기도 하다.
미국등 서방 선진국과 일본등이 <ES세포>연구에 주저하던 까닭은 그들의 기술적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종교적, 도덕적<모럴>때문이었다.
자국내의 연구에 제약을 받던 <세계의 연구자>들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자처하던 <극동>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도덕적,종교적 모럴>등의 아무런 제약없이 <수백~수천>에 달하는 수정란(난자)을 <실험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구자와 그것을 제약하기는 커녕, 지원하는 나라에 <갸우뚱>거리면서도, 주목을 하기 시작했고, <희대의 사기극>에 결과적으로 동참하게된 <새튼머시기> 하는 학자도 연구에 동참한 동기가<자국과는 다른 연구 환경>이었다고 한다.
<도덕적 모럴> <민족의 자긍심> <국익 우선> <동방예의지국에서 난자의 제공> <얄량한 애국심>......머리가 아파왔다. 적어도 그 당시엔...
이 모든 프로세스들을 새로운 틀에 짜 맞추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자신>이 생기질 않았다....
당연히 많은 부분에선 <거짓>을 말해야 하므로...
쩝, 그렇게 그해 겨울은 지나갔다.....
한 때의 폭풍이 지나가도 <믿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믿을 것이요, 깨달은 자들은 <차가운 눈 초리>로 누군가를 심판하려 들 것이므로 결국은 <자기나름 대로의 해석>을 하면 될 듯 싶다.
다른 사람이 어떤 사안에 대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서 <그 것을>뜯어 고치려 한다면...그것은 이미 타인에 대한 <모독>이요 <테러>이므로... 자기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국민의 학살을 서슴치않았던> 머시기,거시기라는 인간들과 다를 바 없음이라....
각설하고, 20일 미국 CNN 방송 <360 Bulletin>이란 코너에서, 21일 일본 5대 일간 신문에 대대적으로 소개된 <피부로부터 "만능 세포" 탄생>의 뉴스가 세계로 배포 되었다.
미일 양국의 각각 다른 연구팀들이 <수정란>을 이용한 [만능 ES세포]가 아닌 인간의 피부 조직에서 추출된<피부세포>에 특정의<윌스 바이러스>를 삽입해 만든 <인공 만능 세포>이다.
배양 기간은 1개월정도이며, 각 세포에 주입시키는 윌스의 투여,배양 조건을 <변화>시킴으로써, 신경 세포, 심근세포,(적혈구,백혈구),골세포,근육세포등으로 변형 가능에 성공했다고 한다.
(생식기능을 가진 정자와 난자세포의 배양도 가능..)
<일본 쿄토 대학 재생 의과학 연구소 "야마나까 신야" 교수 팀>
섬유 모 세포 (Fibroblast)
인공 다능성 간세포 IPS(induced pluripotent stem)세포(cell)
뉴스가 보도 되자, 위대하신?<부시>각하 께서도 이례적으로 연구 결과를 칭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하였고, 이 뉴스는 전 세계에 타진 되었다.
<한국 매스컴과 언론이 조용한 이유는.....모르겠다. 아니 알고 싶지도 않다.>
물론 연구 결과에 대해 위험성과 경고의 메세지가 없는 건 아니다.
1. 동물에 대한 실험에선 피부 세포에 주입했던 윌스에 <종양>이 포함되어, 배양된 <IPS세포>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보고 되었다고 하며,
2. 인간의 <클론(복제)기술>에 악용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점이다.
현시점에선 <연구에 성공한 연구자 자신도 스스로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어째든, 다른 건 전부 차치하고서라도, <불치병>또는 <신체 각 부위의 손상>에 의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께는 <희망>이 보이는 밝은 뉴스로 보여진다.
연구를 성공하신 분이 <한국인>이건 아니건 그건 상관이 없답니다........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야....
모든 것은 <*** 죽이기 음모라며, 증거 사진과 기사>등을 모아와서, 열심히 논리적(자기 딴에는)인 주장을 하는 조카와 첨으로 깡소주를 제끼며...
<녀석 ... 많이 컷구나...>
하루 빨리 <CNN 한국 방송>이 개설 되길 바라는 노라네코 였습니다...
2007/11/15 - [세계 유익 정보] - 영국에선 국회에서 죽으면 체포된다?!
2007/11/08 - [시사 관련/시사 뉴스 포커스] - 서울대 가계소득 년3200만원미만 학생 수업료면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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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체를 들썩이게 했던 바로
그 사건... 우리에게 별로 익숙치 않았던
줄기세포이니, ES세포이니, 사이언스잡지
이니 등등.. 일반인들은 물론 초등 교과서
까지 왜곡시킨 바로 그 일..
거의 대 부분의 한국사람의 자긍심에
불을 지폈던 <희대의 사기극>...
줄기 세포연구의 핵심인 <만능세포>만들기의 연구 모델로 각광받던 <ES세포>. 아직도 핵심연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제 3자의 수정란]을 사용함으로써 가져 올 수 있는 <강한 거부반응>의 위험성과 <도덕적 윤리의 딜레마>에 자유롭지 못한 연구이기도 하다.
미국등 서방 선진국과 일본등이 <ES세포>연구에 주저하던 까닭은 그들의 기술적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종교적, 도덕적<모럴>때문이었다.
자국내의 연구에 제약을 받던 <세계의 연구자>들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자처하던 <극동>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도덕적,종교적 모럴>등의 아무런 제약없이 <수백~수천>에 달하는 수정란(난자)을 <실험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구자와 그것을 제약하기는 커녕, 지원하는 나라에 <갸우뚱>거리면서도, 주목을 하기 시작했고, <희대의 사기극>에 결과적으로 동참하게된 <새튼머시기> 하는 학자도 연구에 동참한 동기가<자국과는 다른 연구 환경>이었다고 한다.
<도덕적 모럴> <민족의 자긍심> <국익 우선> <동방예의지국에서 난자의 제공> <얄량한 애국심>......머리가 아파왔다. 적어도 그 당시엔...
이 모든 프로세스들을 새로운 틀에 짜 맞추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자신>이 생기질 않았다....
당연히 많은 부분에선 <거짓>을 말해야 하므로...
쩝, 그렇게 그해 겨울은 지나갔다.....
한 때의 폭풍이 지나가도 <믿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믿을 것이요, 깨달은 자들은 <차가운 눈 초리>로 누군가를 심판하려 들 것이므로 결국은 <자기나름 대로의 해석>을 하면 될 듯 싶다.
다른 사람이 어떤 사안에 대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서 <그 것을>뜯어 고치려 한다면...그것은 이미 타인에 대한 <모독>이요 <테러>이므로... 자기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국민의 학살을 서슴치않았던> 머시기,거시기라는 인간들과 다를 바 없음이라....
각설하고, 20일 미국 CNN 방송 <360 Bulletin>이란 코너에서, 21일 일본 5대 일간 신문에 대대적으로 소개된 <피부로부터 "만능 세포" 탄생>의 뉴스가 세계로 배포 되었다.
미일 양국의 각각 다른 연구팀들이 <수정란>을 이용한 [만능 ES세포]가 아닌 인간의 피부 조직에서 추출된<피부세포>에 특정의<윌스 바이러스>를 삽입해 만든 <인공 만능 세포>이다.
배양 기간은 1개월정도이며, 각 세포에 주입시키는 윌스의 투여,배양 조건을 <변화>시킴으로써, 신경 세포, 심근세포,(적혈구,백혈구),골세포,근육세포등으로 변형 가능에 성공했다고 한다.
(생식기능을 가진 정자와 난자세포의 배양도 가능..)
<일본 쿄토 대학 재생 의과학 연구소 "야마나까 신야" 교수 팀>
섬유 모 세포 (Fibroblast)
인공 다능성 간세포 IPS(induced pluripotent stem)세포(cell)
뉴스가 보도 되자, 위대하신?<부시>각하 께서도 이례적으로 연구 결과를 칭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하였고, 이 뉴스는 전 세계에 타진 되었다.
<한국 매스컴과 언론이 조용한 이유는.....모르겠다. 아니 알고 싶지도 않다.>
물론 연구 결과에 대해 위험성과 경고의 메세지가 없는 건 아니다.
1. 동물에 대한 실험에선 피부 세포에 주입했던 윌스에 <종양>이 포함되어, 배양된 <IPS세포>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보고 되었다고 하며,
2. 인간의 <클론(복제)기술>에 악용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점이다.
현시점에선 <연구에 성공한 연구자 자신도 스스로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어째든, 다른 건 전부 차치하고서라도, <불치병>또는 <신체 각 부위의 손상>에 의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께는 <희망>이 보이는 밝은 뉴스로 보여진다.
연구를 성공하신 분이 <한국인>이건 아니건 그건 상관이 없답니다........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야....
모든 것은 <*** 죽이기 음모라며, 증거 사진과 기사>등을 모아와서, 열심히 논리적(자기 딴에는)인 주장을 하는 조카와 첨으로 깡소주를 제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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