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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국회에서 죽으면 체포된다?!

noraneko 2007. 11.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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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혁명을 기치로 근대 국가의 모델
로써 존재해온 영국의 <해괴 망칙>
스럽고, 다소 넌센스한 법률들이
존재한다?!

 중세 영국에서 제정되어 아직도 현실에
 맞게<개정>되지 않은 <말도 안되는
법률
>들이  수 없이 많다고,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법률을 위반하고 있더라는 웃지
못할 일들도 자주 벌어 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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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여서 그렇치 않아도 음침한 날씨에, 집의 곰팡이까지  전통이라 소중히 여긴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서도.....

  영국의  각  도시마다 특색?있으며(거의 블랙 코미디 수준) 아직도 개정되지 않고 남아  있는 전통있는 (구닥다리) 법률(폐습)들이  얼마전 소개 되었다. 

 1.  국회  의사당에서 죽는 것은 위법이다.

 2.  국왕 또는 여왕의 초상 우표를 상하 거꾸로 붙이는 것은 <국가반역죄>

 3.  리버풀시에서는 <열대어 판매점 점원>이외에는 공공장소에서 탑 레스 스타일을 입어서는 안된다.

 4.  크리스마스에 민스 파이(고기를 잘게 썰어 놓은 파이)를 먹어서는 안된다.

 5.  스코틀랜드에서는 <화장실 좀 빌립시다>라고 노크해 오는 사람에겐 <화장실 사용을 허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6.  임산부는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경관의 모자 속이라도)볼일을 볼 수 있다.

 7.  해안가에 불시착한 고래의 사체중, 머리 부분은 <국왕의 재산>이며,  꼬리부분은 <여왕의 재산>이 된다.

 8.  세무서직원에게 알려야만 할 사항을 감추는 것은 위법이나, 알려지더라도 별볼일 없는 사안을 말하지 않는 것은 합법이다.

 9.  갑옷을 입고 의회에 입장해서는 안된다.

10.  요크시의  구 시가지에서  활궁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은 <죽여도 무방하다>.
 (Agence   Frange-Press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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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맨섬 자치구"에서  발행  한  우표

   대부분이 17~18세기의  치정을 위해 제정된 법률이나..... 이런걸 보면 가끔씩 한 숨이 나온다.  만약 <산업  혁명>이  그들 손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면, 유럽은 지금도 (그들이 아시아인을 평가하듯) <미개인>들이 사는  동네로  남았을지도...... 조금은 억울한...

  그렇다고 해도 <죽여도 된다>니...우와~~!  살벌과  야만 그  자체고만.......
이런 식으로 대항해를 해서 지구상의 수백개 지역을 자기네들 <식민지>로  만들었단 말이지.....

 쩝;다소 엽기적이며 기상천외한...
 맞다  이 사람들, 20세기 초반까지 <펭귄 고기>먹었지  참...... 남극 탐험때 식량이 없다는
 핑계로;;;;

  개고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  <니들은 펭귄 고기.....>로  대응하시길.

 
  펭귄고기는 커녕 개 고기도 입에 대지 못하는
  노라네코  캣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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