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S 일본시장 독주 반면 삼성갤럭시 S3 초기판매량 S2 에 못미쳐

삼성 갤럭시 S3  예상외 고전  초기판매량 작년 갤럭시 S2 에 못미쳐

LG 옵티머스 it L-05D는 57위에 머물러...

한국에서는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HTC도  J ISW13HT 라는 모델로 랭킹 상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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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BCN 기사 발췌

 

일본 가전 양판점의 실제 판매데이터를 집계한 [BNC 랭킹]에 따르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2011년 8월 시점에서는 애플사의 [iPhone 4]였다. 그 것의 후속모델격인 [iPhone 4S]도 인기를 모았으며 2011년 10월 14일의 발매직후는 타 기종과는 비교도 안되는 경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었다. [iPhone 4S]는 2012년에도 꾸준히 팔려, 6월 17일에는 전작 [iPhone 4]의 누계 판매대수를 돌파했다고 한다.

 

그러나 언밀히 따지면 iPhone 4/ 3GS /3G 로부터의 기종변경도 많았다고 보이며, 발매일로부터 약 8개월만의 돌파라는 스피드는 전작(iPhone 4)의 소프트뱅크 1사가 취급하던 것을 KDDI(au)가 참전한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판매 시간이 더뎌졌다고 볼 수 도 있겠다.

 

#  [iPhone 4S] 의 캐리어별 점유율은 6 : 4 로 소프트뱅크가 우세

 

소프트뱅크모바일과 KDDI의 2사가 판매하는 [iPhone 4S]의 캐리어 판매대수 점유율은 2012년 6월 30일까지의 누계로,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60.1%   KDDI(au)가 39.9% 로 거의 6 : 4 로 나타났다.

그러나 [iPhone 4]와 [iPhone 4S]의 소프트뱅크판 판매대수를 비교하면, [iPhone 4]쪽이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드러났고,  [iPhone 4S]의 발매를 계기로 au로 갈아탄 유저와 아직 기종변경을 하지않고 예전모델을 그대로 사용중인 유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iPhone 4S]의 발매에 맞추어[iPhone 4]의 염가판인 8GB 모델을 추가한 소프트뱅크는 iPhone 4S/ 4 의 2기종을 병용판매해 왔으나, 금년 5월 부터 [iPhone 4]의 판매대수가 감소하여 6월달에는 거의 판매제로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모델 체인지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휴대전화 쟝르에서 [iPhone 4]는 2010년 6월 판매로부터 약 2년 가까이 판매 계속된 힛트상품이 되었다.  6월말지점의 통계로는 [iPhone 4S]와 [iPhone 4]의 누계 판매대수의 차이는 적었으나, 사실상 양판점에서는 [iPhone 4]의 판매는 종료되었으므로 그 차이는 점점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 현행모델 [iPhone 4S]의 판매대수가 쌓이면 쌓일 수록 화면사이즈의 대형화, 고속통신규격[LTE]적용등, 이미 여러가지 억측 정보가 나오고 있는 iPhone 차기 모델은 넘어서야될 허들이 점점 높아져만 갈 듯하다.

 

# 2012년 6월  휴대폰 랭킹  [iPhone 4S]가 1위 와 2위 독점(취급하는 통신회사가 다름)

 

[BCN 랭킹]에 따르면  2012년 6월 스마트폰의 판매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141.8%로,  전년도를 상회했다. 이에 대해 기존 휴대폰은 전년동월대비  58.7%에 머물러 전년 판매량을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SIM 프리단말기를 포함한 휴대전화 전체의 6월 판매대수 1위는 2011년 11월 이래, 6개월 만에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iPhone 4S] 16GB 모델이 차지하였다.  2위는 au 의 [iPhone 4S] 16GB 모델이었으며,  3위에는 6월 28일 발매의 NTT 도코모 Android 탑재 스마트폰 [GALAXY SIII SC-06D]가 랭크되었다. 한편 3월부터 3개월간 연속으로 1위를 획득했었던 [Xperia acro HD SO-03D]은 5위로 다운 랭크 되었다.

 

[iPhone 4S]를 캐리어(통신회사)별로 합산하면 도코모의 [Xperia acro HD SO-03D]과 au 의 [Xperia acro HD IS12S]을 동일 기종으로 본다면 [iPhone 4S] 소프트뱅크판(12.4%)가 톱으로, 이하 [iPhone 4S]au판 (8.5%), [Xperia acro HD](6.6%),[GALAXY S III SC-06D](4.4%),[HTC J ISW13HT](4.3%) 순 이었다.

 

원세그(디지털 휴대TV방송)와 오사이후케타이(휴대폰 신용결제시스템)등 이른바 갈라파고스 휴대폰 전용의 [HTC J ISW13HT] 의 건투가 빛나고 있다. 주차집계에서는 5월 셋째주 (2012년 5월 21일~5월 27일)부터 6주 연속으로 톱 10 랭킹에 들었다. 6월달은 au의 Android 탑재 스마트폰중에서는 단연 톱랭크의 판매를 자랑했었다. HTC 모델 스마트폰으로는 과거 최대의 힛트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있다.

 

도코모의 여름 모델 제 1 탄이었던 [GALAXY S III SC-06D]은 지금까지의 GALAXY 시리즈 주력모델과 같이 판매 호조 스타트를 끊었다.  그렇지만 작년동시기에 판매된 [GALAXY S II SC-02C]의 발매 당일(2011년 6월 23일)의 판매대수와  [GALAXY S III SC-06D]의 발매당일(2012년 6월 28일)의 판매대수를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이 되어 이전모델같은 화려한 스타트 닷슈는 없었다.

 

이외에 6월말 발매 도코모. au 여름 모델의 순위는 [AQUOS PHONE ZETA SH-09D]가 21위, 11월 17일 공개 예정영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와 콜라보레이션 모델 한정 3만대분의 특별모델 [SH-06D NERV]이 26위, [AQUOS PHONE SERIE ISW16SH]이 28위, [LG Optimus it L-05D] 가 57위를 차지했다.

 

휴대전화는 이전부터 발매직후가 대량으로 팔려나가고 그 후에는 인기에 따라 급락또는 원만한 하강곡선을 그리는 경향이 짙으나, 입소문으로 고평가와 단말가격, 실질부담액의 하강등으로 인해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경우도 가끔식은 존재한다. 많은 휴대폰 제조업체가 스마트폰시장에 잠입하여 라인업등이 늘어난 점도 작용하여, 철저히 비교, 검토하는 일반 유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발매 당일과 발매직후에 누구보다도 빨리 손에 넣으려는 경향은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  au 는 [HTC J]는 건투, au 전체 점유율 14.0%로 2위에 랭크

 

계속해서 주요 3캐리어(통신회사) 도코모,KDDI(au),소프트뱅크모바일의 월간 톱 10 을 소개한다.  캐리어별 랭킹에서는 iPhone 4S/4 의 각 기종을 합산하여 1 기종으로 카운트한다.

 

도코모의 톱10은 [GALAXY S III SC-06D]이 0.6 포인트의 근차로 [Xperia acro HD SO-03D]를 누르고 1위를 획득한 것 이외에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

 

au 는 [iPhone 4S]가 점유율 27.6% 로 1위를 차지했다. 타의 기종을 큰폭의 차로 따돌리고 3할정도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더불어 점유율 14%로 2위 랭크된 [HTC J ISW13HT]등의 Android 탑재 스마트폰은 호조로 스마트폼에 한정된 6월 캐리어별 판매대수 비율은 31.6% 로 2011년 이래 처음으로 3할을 넘어섰다고 한다. 점유율 45.1%의 NTT도코모에 이어 2위로 부상했다고 한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1위의 [iPhone 4S]가 점유율 55.9% 를 차지해, 방범벨 착용단말기[미마모리 휴대폰2]가 점유율 11.2%로 2위에 랭크되었다.

 

7월이후에는 5~6월 발매된 여름모델과 도코모의 [Xperia GX SO-04D] 와 [ELUGA V P-06D],au의 [ARROWS Z ISW13F]등, 7월중에 발매 예정중인 여름모델들이 투입되어 주별로 판매량 순위가 격렬하게 변하는 대 혼전이 예상된다.

 

6월제 4주(2012년 6월25일 ~ 7월1일)의 기종별 주간 랭킹에서는 2위 이하와 압도적인 차를 보이며 [GALAXY S III SC-06D]가 점유율 17.7% 로 1위를 획득했으나, 차주이후는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른다. 스마트폰 구입 검토중인 유저로써는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iPhone 4S]을 포함한 고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이 될 듯하다.

 

(BCN  사가노씨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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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랭킹은 일본 전국 가전양판점, 인터넷샵으로 부터 컴퓨터본체, 디지텰가전등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매일 수집 집계하는 실판매 데이터베이스로 일본 장외 판매시장의 약 4할을 커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