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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로 「씹는 힘」이 약해지면 「순환 기 질환」 리스크가 5배로 늘어난다고?!

noraneko 2024. 9.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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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폐하 집도의가 가르치는 치아와 심장의 밀접한 관계 “치아가 많은 사람일수록 치매·전도 리스크는 내려간다”
후생노동성의 '영화 4년 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일본인의 사인 제2위는 '심질환'으로 23만 2879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생명과 관련된 혈관과 심장병도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심장 혈관(상황 폐하 집도의) 외과 의사의 아마노 아츠시 씨입니다,

 


아마노 선생님이 '목숨을 잃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언을 정리한 자저 『60대, 70대라면 알아두는 혈관과 심장을 지키는 일상』에서 일부 인용, 재편집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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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씹는"이라는 동작이 심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씹는=교합력이 약한 사람은 심장질환이 되기 쉽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국립 순환기병 연구 센터, 니가타 대학, 오사카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오사카부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통계상, 동일한 성질을 가지는 집단에의 조사 연구)를 해석한 것으로, 50~79세의 일반 주민 중 치과 검진을 진찰한 1547명을 추적한 결과,

"씹는 힘=최대 교합력이 낮은 사람은 씹는 힘이 높은 대상자에 비해 순환기 질환의 신규 발병 위험이 최대 5배나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씹는 힘이 약해지면 심장 질환을 발병하기 쉬워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것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확실히 씹는다」라고 하는 동작 그 자체가 심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제대로 씹는 사람은,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는 상태가 많아진다

식사를 하는 등 상하의 치아를 맞추어 씹는 동작을 하면 '씹었다'는 정보가 뇌에 전달되어 다음에 소화 흡수를 촉진시키려고 합니다. 이때 활발하게 일하는 것이 부교감 신경입니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호흡, 혈액 순환, 체온 조절, 소화, 배설 등의 기능은 자율 신경에 의해 제어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감신경은 활동시나 긴장상태에서 우위가 되고, 부교감신경은 릴랙스 하고 있을 때 우위가 됩니다.

교감신경이 우세한 상태에서는 신경전달과 관련된 호르몬 중 하나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심박수 증가나 혈관수축에 의한 혈압 상승이 일어나 심장 부담이 늘어나 동맥경화가 촉진되어 버립니다.

이와 같이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지면 심박수가 억제되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도 저하되어 심장 부담이 적어집니다.

평소부터 제대로 씹을 수 있는 사람은,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는 상태가 많아져, 심장이나 혈관에의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음식을 씹지 못하게되면 결과적으로 동맥 경화가 진행됩니다.

또, 우리가 씹는 동작을 할 때는 씹는 근육뿐만 아니라, 혀, 구개, 목(목), 인두 등 다양한 근육이 움직입니다.

씹는 것으로 그러한 근육이 느슨해지면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높아져 심박수를 높이거나 혈압을 상승시키거나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도한 분비가 억제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일정 간격으로 씹는 리듬이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부교감 신경과 관계없이 씹는 힘이 약해지면 음식을 잘 씹지 않게 되므로 야채나 고기, 어패류 등 딱딱한 것을 피하고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부드러운 것을 골라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한 식생활의 변화가 동맥 경화를 촉진하여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 씹는 힘은 치아의 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씹는 힘은 치아의 개수와 관련되어 있는 것도 생각됩니다.

65세 이상의 일본인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한 조사에서는 치아가 20개 이상 남아 있는 사람의 사망률에 비해 10~19 개로 1.3배, 0~9개 사람이 1.7배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치아가 많이 남아 있는 사람일수록 치매나 전도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알고 있어, 심장 질환과의 관련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몇 가지 이론에 대해 제대로 된 과학적인 뒷받침이 갖추어지면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씹는 힘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 각각의 바이오마커(생리학적 지표)를 측정해, 어떤 때에,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조사합니다.

씹는 힘에 따라 씹는 속도, 작업 효율, 식사량, 식사 내용에 어떤 변화가 있고, 그것이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데이터를 축적해 나가는 것입니다.

씹는 힘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연구나 조사의 겹침이 필요하고, 그에 의해 얻은 지견이 적절한 의료로 연결되어 갑니다.


씹는 힘과 치아와 심장의 관계에 대해 앞으로의 추가 연구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여성 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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