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을 차단하면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시세이도 연구에서 알게 된 것}

시세이도에서 흥미로운 연구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옥외 운동 시 자외선을 받으면 심신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이 회사의 연구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운동 중이나 운동 후 24시간 후까지 피로감을 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햇볕에 의한 피부의 붉은 정도와 피로감이 상관되는 것을 발견해, 선 스크린(자외선 차단제)을 이용하는 것으로, 운동 후의 근육통의 느끼는 방법이 가벼워질 가능성이 있는 것도 밝혔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로감이 완화됩니다.

건강한 성인 남녀 16명을, 자외선 차단제 사용· 비 사용의 ​​2개의 군으로 나누어, 오키나와에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군: 시세이도가 개발한 선스크린 제제(SPF50+, PA++++, 슈퍼 워터 프루프)를 피부에 도포
자외선 차단제 비 사용 군: 자외선 차단제로부터 자외선 흡수제·산란제를 제거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는 기제를 도포

✔️밖에서 셔틀 런 형식의 운동을 한 결과

옥외에서 셔틀런 형식의 운동(60분간으로 4세트 실시)을 실시해, 혈중 피로 관련 인자의 하나인 혈중 ※젖산치의 농도나 주관적인 운동 강도, 근육통의 느끼는 방법 등 를 조사했습니다.

※젖산은, 당질이 해당과정(혐기적 대사)으로 대사·분해되어 생기는 생성물로, 근육으로 에너지를 만들 때, 당(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생성됩니다.
운동 시에는 생성된 젖산이 에너지원으로 재이용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한 후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중 젖산치를 조사함으로써 운동에 의한 피로의 정도를 파악 하는 것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없이 선탠을 할수록 운동 후 큰 피로감을 느꼈다

그 결과, 본 실험에 있어서, 자외선의 정도를 나타내는 피부의 붉음이 강할수록, 운동 후에 큰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자외선 차단제 비 사용 군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선스크린 도포)의 군과 비교해 피로를 느끼기 쉬운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혈중 젖산치는 자외선 차단제 비 사용 군에서 운동 직후에 눈에 띄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운동 후 피부의 적색의 변화량이 운동시의 혈중 젖산치의 변화량이나 산화 스트레스의 변화량과 비례하는 것도 확인하고 있으며,
이상의 결과로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여 자외선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으로,
운동 시의 피로감을 경감할 수 있는 것이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쪽이 피로감 회복도 빠른 경향

주관적인 운동 강도 (강도)는 운동 후반 (Set3에서 Set4에 걸쳐)에서 자외선 방어 (선스크린 사용) 군이 자외선 방어가 없는 군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고,
운동 후반에 되어도 지속적인 힘을 느끼기 어려운 경향에 있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주관적인 근육통은 자외선 차단제 비 사용 군에서만 24 시간 후에 유의 한 증가를 보임으로써 자외선으로부터 방어함으로써 운동 후 전신 근육통을 억제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습니다.
또한 운동 6시간 후 24시간 후의 피로감도 자외선 방어 있음(선스크린 사용)군이 낮아지는 경향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자외선으로부터 방어함으로써 운동 중 성능과 운동 후 복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메로스